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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라 새신부로 맞이한 강태성 '새달 15일 부부의 연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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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라 새신부로 맞이한 강태성 '새달 15일 부부의 연 맺는다'
  • 홍영준 기자
  • 승인 2019.05.23 19: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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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정아라, 강태성 결혼 소식에 누리꾼 화들짝!'

배우 강태성과 정아라가 화촉을 밝히고 제 2의 삶을 시작한다.

23일 오후 스타뉴스는 "강태성은 오는 6월 15일 오후 5시 30분 서울 강남구 논현동 파티오나인에서 결혼식을 한다. 신부는 배우 출신 정아라다"라고 단독 보도했다.

강태성과 정아라는 1년 6개월 동안 연애한 것으로 알려졌다. 예비 신부에 대해 강태성은 배려심이 깊고 이야기가 잘 통한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강태성 [사진= KBS 1TV '비켜라 운명아' 방송화면 캡처]
강태성 [사진= KBS 1TV '비켜라 운명아' 방송화면 캡처]

 

두 사람은 결혼 후에도 연기자로 활발히 활동할 예정이다.

'강태성의 여자' 정아라는 중앙대학교 무용학과 출신으로 드라마 '싸인', '추적자', '프로듀사','별별며느리'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인지도를 높였다.

강태성은 1997년 그룹 우노의 멤버로 데뷔해 강성민으로 활동명을 바꿔 배우로 활동했다. 드라마 '파랑새는 있다'에서 김승철 역으로 처음 연기에 도전했고 지난 4월 종영한 KBS 1TV 드라마 ‘비켜라 운명아’ 출연 전 강태성으로 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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