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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성훈 나이? 베들링턴 테리어와 화보 촬영 눈길 "사무실에 온 지 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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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성훈 나이? 베들링턴 테리어와 화보 촬영 눈길 "사무실에 온 지 5년"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9.05.24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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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나 혼자 산다’의 성훈이 베들링턴 테리어와 유쾌한 일상을 보냈다. 특히 귀여운 비주얼을 자랑하는 베들링턴 테리어가 등장하면서 베들링턴 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295회에서는 베들링턴 테리어와 밤 산책을 떠나는 성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나 혼자 산다’ 성훈 베들링턴 테리어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나 혼자 산다’ 성훈 베들링턴 테리어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앞서 ‘나 혼자 산다’의 성훈은 “사무실에 온 지 5년 정도 됐다”며 베들링턴 테리어를 소개했다. 이어 성훈은 “완전 갓난아기 때부터 젖을 먹이고”라고 말한 뒤 “젖은 아니구나”라며 정정해 ‘나 혼자 산다’ 식구들을 폭소케 만들었다.

특히 ‘나 혼자 산다’의 성훈은 베들링턴 테리어에 “내가 밥도 직접 먹이면서 다 키웠다. 화보고 같이 찍은 가족 같은 사이”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나 혼자 산다’에 등장한 베들링턴 테리어는 영국 베들링턴 지방의 소형견으로 다리가 짧은 테리어 종을 일컫는다. 베들링턴 테리어의 외형은 작은 양을 연상시키지만, 자세히 보면 옅은 갈색과 청색의 털빛을 자랑한다.

'나 혼자 산다'에서 유쾌한 일상을 선보인 성훈이 떠오르면서 성훈 나이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성훈은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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