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프로듀스X101’의 어라운드어스 정재훈이 60위로 방출을 면했다. 정재훈은 총 6만 8564표를 받았다.
31일 오후 방송된 Mnet ‘프로듀스X101’ 5회에서는 생존의 마지막 문턱인 60위를 발표하는 국민 프로듀서 대표 이동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프로듀스X101’ 1차 순위 발표식에서 가까스로 생존한 연습생은 어라운드어스 정재훈이었다. 정재훈은 1주차에서 65위, 2주차에서는 66위, 3주차에서는 59위를 기록했던 연습생이다.
첫 번째 순위 발표식을 끝낸 ‘프로듀스X101’은 앞으로 포지션 평가를 실시한다. 특히 이동욱은 “포지션 평가 베네핏은 100배”라는 공지를 하면서 60명 연습생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국민 프로듀서들에게 큰 지지를 받으며 생존한 60명의 연습생들이 앞으로 펼쳐질 ‘프로듀스X101’ 포지션 평가 무대에서는 어떤 색다른 매력을 뽐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저작권자 © 스포츠Q(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