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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원 전무, 조수애 아나운서 2세 출산? 두산 "답변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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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원 전무, 조수애 아나운서 2세 출산? 두산 "답변 어려워"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9.06.13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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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두산 박서원 전무와 조수애 아나운서, 2세 출산 소식이 전해졌다. 두산매거진 측은 "답변이 어렵다"며 2세 출산 소식에 조심스러운 입장을 드러냈다.

13일 두산 박서원 전무와 조수애 전 아나운서의 2세 출산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두산 매거진은 "답변하기 어렵다"며 2세 출산에 대해 정확한 답변을 밝히지 않았다.

박서원 전무와 조수애 아나운서는 지난 1월 결혼했다. 두 사람이 2세를 출산한다면 결혼 6개월 만에 2세 소식을 듣게 된 셈이다. 

두 사람은 결혼 이후 독특한 웨딩 화보를 공개하며 눈길을 모았다. 일반적인 웨딩 화보와 달리 재치가 넘치는 웨딩 화보는 박서원이 직접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서원 전무와 조수애 아나운서의 웨딩화보 [사진 = 박서원 전무 인스타그램]
박서원 전무와 조수애 아나운서의 웨딩화보 [사진 = 박서원 전무 인스타그램]

 

조수애 아나운서의 임신 소식이 화제를 모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1월 임신 5개월이라는 기사에 조수애 아나운서는 직접 인스타그램을 통해 해명을 하기도 했다. 조수애 아나운서는 "아파서 입원한 중에 기사가 나가서 갑작스럽기도 하고 임신 5개월도 아니다"라고 밝혔다.

박서원 전무와 조수애 아나운서는 재벌 3세와 아나운서의 만남으로 결혼 발표 당시에도 화제를 모았다. 박서원 전무는 박용만 두산 인프라코어 회장의 장남으로 두산 매거진 대표를 맡고 있다.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인 박서원 전무는 2005년 한성그룹의 장녀 구원희 씨와 결혼했으나 결혼 5년 만인 2010년 이혼했다. 두 사람은 딸의 양육에 대한 견해 차이로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수애 아나운서의 이력도 화제를 모은다. 조수애 아나운서는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27세다. 2015년 JTBC 아나운서로 입사한 조수애 아나운서는 지난 2018년 11월 결혼 소식을 알리며 퇴사했다.

조수애 아나운서는 노현정 아나운서, 이다희 아나운서, 최원정 아나운서에 이어 재벌가 며느리가 되며 화제를 모았다. 조수애, 박서원 부부의 2세 출산 소식에 많은 이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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