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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이승윤, 나이아가라 폭포 가슴 개인기에 "나도 무언가 하고 싶었어"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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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이승윤, 나이아가라 폭포 가슴 개인기에 "나도 무언가 하고 싶었어" 아쉬움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9.06.23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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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의 이승윤이 가슴 개인기의 부활을 알렸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57회에서는 “‘나이아가라 폴스’라고 하면서 이걸 했어야 했다”고 말하는 이승윤의 모습이 그려졌다.

 

전지적 참견 시점 이승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처]
전지적 참견 시점 이승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처]

 

앞서 ‘전지적 참견 시점’의 이승윤은 잡지 촬영으로 캐나다 나이아가라 폭포를 방문했다. 이후 이승윤은 한 외국인 제작진과의 저녁 미팅에서 “대한민국 유명 코미디언”이라며 자신을 소개한 뒤 가슴 개인기를 선보였다.

하지만 상대방이 “오 마이 갓”이라는 반응을 보이자 이승윤은 “실패한 것 같다”며 아쉬움을 드러냈고, 이승윤 매니저 강현석도 “좋아서 놀란 게 아니라 헉 하는 느낌이었다. 개인적인 취향은 아니었던 것 같다”며 고개를 숙였다.

 

전지적 참견 시점 이승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처]
전지적 참견 시점 이승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처]

 

‘전지적 참견 시점’의 이승윤은 “나도 무언가 하고 싶었다. 웃기고 싶었다”며 고충을 토로했다. 또한 이승윤은 “나이아가라 폭포가 떨어지는 소리를 영어로 표현할 수 없었다”면서 언어적 한계를 설명했다.

그러자 ‘전지적 참견 시점’의 전현무는 “나이아가라 폭포 소리에 맞춰 가슴 개인기를 했어야죠”라며 목소리를 높였고, 양세형은 “재미있다”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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