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보이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 최보민이 인기 웹드라마 '에이틴(A-TEEN) 2'를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골든차일드 최보민은 지난 27일 종영한 웹드라마 '에이틴2'에서 정체불명의 전학생 류주하 역을 맡았다. 골든차일드 최보민은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과 우월한 비주얼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웹드라마 ‘에이틴2’는 최근 시즌 1, 2를 합해 누적 조회수 2억 뷰를 넘기며 10-20대에게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에이틴2'는 최보민 외에도 김동희, 신예은, 이하나, 류의현 등 차세대 스타를 발굴하며 ‘신예 스타들의 등용문’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골든차일드 최보민이 연기한 류주하는 이미지는 차갑지만 마음은 따뜻하며, 특유의 친화력과 함께 마음의 벽도 있는 캐릭터다. 당시 그는 ‘에이틴2’ 첫 등장부터 강한 임팩트를 남기며 비주얼과 연기력을 겸비한 연기돌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골든차일드 최보민은 성공적인 연기 데뷔로 코스메틱 브랜드 '릴리바이레드' 단독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뿐만 아니라 2019년 하반기 방송 예정인 tvN 새 토일드라마 '날 녹여주오' 출연까지 확정지었다.
광고는 물론 화보,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는 골든차일드 최보민이 앞으로 어떤 작품 활동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반가움을 안길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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