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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차일드 최보민, '에이틴2→날 녹여주오' 차세대 연기돌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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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차일드 최보민, '에이틴2→날 녹여주오' 차세대 연기돌 자리매김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9.06.28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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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보이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 최보민이 인기 웹드라마 '에이틴(A-TEEN) 2'를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골든차일드 최보민은 지난 27일 종영한 웹드라마 '에이틴2'에서 정체불명의 전학생 류주하 역을 맡았다. 골든차일드 최보민은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과 우월한 비주얼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골든차일드 최보민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골든차일드 최보민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웹드라마 ‘에이틴2’는 최근 시즌 1, 2를 합해 누적 조회수 2억 뷰를 넘기며 10-20대에게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에이틴2'는 최보민 외에도 김동희, 신예은, 이하나, 류의현 등 차세대 스타를 발굴하며 ‘신예 스타들의 등용문’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골든차일드 최보민이 연기한 류주하는 이미지는 차갑지만 마음은 따뜻하며, 특유의 친화력과 함께 마음의 벽도 있는 캐릭터다. 당시 그는 ‘에이틴2’ 첫 등장부터 강한 임팩트를 남기며 비주얼과 연기력을 겸비한 연기돌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골든차일드 최보민은 성공적인 연기 데뷔로 코스메틱 브랜드 '릴리바이레드' 단독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뿐만 아니라 2019년 하반기 방송 예정인 tvN 새 토일드라마 '날 녹여주오' 출연까지 확정지었다.

광고는 물론 화보,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는 골든차일드 최보민이 앞으로 어떤 작품 활동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반가움을 안길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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