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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식당 비빔국수레시피 양념장 전수한 백종원 황금비율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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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식당 비빔국수레시피 양념장 전수한 백종원 황금비율 보니
  • 홍영준 기자
  • 승인 2019.06.28 22: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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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강식당 비빔국수레시피, 대박인데?'

강식당 비빔국수레시피를 전수받은 멤버들이 만족감을 드러냈다. 백종원의 가르침에 강호동은 "감칠맛이 정말 좋다"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강식당 비빔국수레시피는 28일 방송된 tvN '강식당'에서는 공개됐다. 이날 강식당 식구들은 백종원에게 자문을 구했고, 백종원은 신메뉴를 알려주겠다며 비빔국수레시피를 전수했다.

강식당 비빔국수레시피는 의외로 간단하다. 먼저 기름기 없는 다진 돼지고기 2컵을 준비한다. 여기에 물 3컵, 다진 대파 500g, 설탕 3컵, 물엿 3컵, 진간장 6컵을 넣어 끓인 뒤 식히는 게 포인트다.

 

강식당 비빔국수레시피 [사진 = tvN '강식당' 방송 화면 캡처]
강식당 비빔국수레시피 [사진 = tvN '강식당' 방송 화면 캡처]

 

기름을 걷어내고 식힌 양념장이 준비되면 반은 끝났다. 간 배 2컵, 물 2컵, 간마늘 1컵, 간생강 1숟가락 반, 고춧가루 560g에 후추 1.5 스푼을 넣어 섞으면 양념장이 완성된다.

고추장도 없이 만들어낸 마법의 양념장이다. 이를 두고 백종원은 "고추장 맛이 나지않냐"고 물었고 강호동은 감칠맛이 좋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강식당 비빔국수레시피 양념으로 메뉴를 전수한 뒤에도 백종원의 조언은 계속됐다. 

강식당 식구들은 비빔국수레시피를 전수받고 고명을 어떻게 올려야 하나 고심했다. 피오는 "고명이 필요하니까 내일부터 하자"고 미뤘고 강호동도 바로 시작하기엔 부담스럽다는 태도를 보였다. 

음식을 서빙하는 시기를 두고 멤버들의 의견이 갈렸지만 백종원은 오늘부터 할 수 있다며 자신감을 불어넣었다.

강식당 비빔국수레시피는 방송이 끝난 직후에도 누리꾼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얻고 있다. 백종원이 완성한 강식당 비빔국수레시피가 손님들에게 어떤 반응을 불러올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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