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헤이즈 And July를 듣자마자 ‘도레미마켓’에 출연한 모모랜드 낸시가 남다른 애교를 표출했다. 또한 박나래는 헤이즈 And July 가사에 자신감을 나타내면서 마라샹궈 먹방을 기대케 만들었다.

29일 오후 방송된 tvN ‘도레미마켓’ 65회에서는 헤이즈 And July 가사 중 ‘애써 뺑 돌려 말도 못하고 속이 터져 더위를 먹었다 하기엔 오래 됐는데 이거 원’이 문제로 등장했다.

이날 ‘도레미마켓’의 모모랜드 낸시는 헤이즈 And July 받아쓰기판을 공개하면서 감미로운 음색을 자랑했다. 또한 ‘도레미마켓’ 진행자인 붐은 헤이즈 And July를 자신만의 매력으로 부른 모모랜드 낸시에게 “웃(는)상”이라며 우월한 비주얼을 언급했다.

‘도레미마켓’에 등장한 헤이즈 And July는 지난 2016년 7월 발매된 And July 타이틀곡이다. ‘썸타’, ‘돌아오지마’ 등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신흥 음원 강자’라는 타이틀을 얻은 헤이즈의 And July는 발매와 동시에 음원차트를 석권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도레미마켓’의 박나래는 헤이즈 And July 가사를 완벽하게 쓴 피오의 받아쓰기판을 본 뒤 “바로 먹을 수 있겠다”며 자신감을 표현하기도 했다.

과연 ‘도레미마켓’ 멤버들과 모모랜드 낸시가 헤이즈 And July 가사를 정확하게 들으면서 마라샹궈 먹방을 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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