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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트립' 우주소녀 보나X다영, 강원도 고성 서핑→문어 곱창전골 먹방 최종 경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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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트립' 우주소녀 보나X다영, 강원도 고성 서핑→문어 곱창전골 먹방 최종 경비는?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9.07.06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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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배틀트립’의 우주소녀 보나 다영이 강원도 고성의 매력에 푹 빠졌다. 특히 ‘배틀트립’의 우주소녀 보나 다영은 문어 곱창전골 먹방으로 시청자들의 군침을 자극하면서 새로운 먹방 요정으로 떠올랐다.

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배틀트립’ 147회에서는 “공기 좋고, 경치도 좋은 고성은 여름철 최고의 휴양지라고 생각한다”고 말하는 우주소녀 보나의 모습이 그려졌다.

 

배틀트립 우주소녀 보나 다영 [사진=KBS 2TV ‘배틀트립’ 방송화면 캡처]
배틀트립 우주소녀 보나 다영 [사진=KBS 2TV ‘배틀트립’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배틀트립’의 우주소녀 보나와 다영은 강원도 고성에서 서핑을 즐겼다. 큰 파도는 없어 다소 아쉽긴 했지만, 우주소녀 보나 다영은 민첩한 순발력을 자랑하면서 남다른 서핑 실력을 드러냈다.

또한 우주소녀 보나 다영은 “물놀이 이후엔 시원한 맥주”라면서 문어 곱창전골 맛집을 방문했다. 우주소녀 보나는 “강원도 고성 여행의 꽃”이라며 문어 곱창전골에 기대감을 드러냈지만, 우주소녀 다영은 “21년 동안 곱창을 한 번도 안 먹어봤다”며 울상을 지었다.

하지만 우주소녀 다영은 곱창을 한 입 먹자마자 “너무 맛있다”면서 “21년 동안 이렇게 고소한 곱창의 맛을 모르고 있었다니 눈물이 난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만들었다.

 

배틀트립 우주소녀 보나 다영 [사진=KBS 2TV ‘배틀트립’ 방송화면 캡처]
배틀트립 우주소녀 보나 다영 [사진=KBS 2TV ‘배틀트립’ 방송화면 캡처]

 

이후 우주소녀 다영은 “방송 나가면 엄마가 눈물을 흘릴 것 같다. ‘다영이가 이렇게 바뀌었구나’ 하실 것”이라며 달라진 입맛을 강조했다.

우주소녀 보나는 “고성 여행의 최종 경비는 1인당 총 20만 6천원”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배틀트립’의 김숙과 성시경은 “서핑도 하고 맛있는 것도 많이 먹었는데 적게 나왔다”며 놀랐다.

이에 우주소녀 보나 다영은 “점심 식비에서 조금 아끼고 저녁에 몰았다”며 여행 꿀팁을 전수했다. 뿐만 아니라 우주소녀 보나 다영은 “강원도 고성 여행을 갈 때는 꼭 허리가 넉넉한 고무줄 바지를 입고 가야 된다. 요새 벤딩 바지 괜찮은 거 많다. 하나 구매해서 가야 된다”면서 “어른 입맛으로 만들어준 강원도 고성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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