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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언 'SBS 스페셜' 중국 불법 조업에 "꽃게가 금게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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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언 'SBS 스페셜' 중국 불법 조업에 "꽃게가 금게가 됐다"
  • 홍영준 기자
  • 승인 2019.07.07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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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SBS 스페셜'에서 서해5도의 특별경비단 NLL의 이야기를 공개했다.

7일 방송된 'SBS 스페셜'은 '틈의 바다' 편으로 꾸며져 연평도 북쪽 NLL과 그로 인해 생겨난 틈새에서 불법 조업을 하는 중국 어선들의 실태를 전했다.

내레이션을 맡은 배우 이시언은 "꽃게가 금게가 됐다. 그 이유가 뭔지 아느냐"며 중국 어선들의 불법 조업 사실을 넌지시 알렸다.

 

[사진 = 'SBS 스페셜' 방송 캡처]
[사진 = 'SBS 스페셜' 방송 캡처]

 

이시언은 "서해의 보통 섬 연평도는 무서울 줄 알았는데 조금 평범했다. 예전엔 조기로 유명했다고 알려졌다"며 "조기잡이 명성은 사라진지 오래다. 한 시절 번화했던 흔적은 남아있지만 활기를 잃은 섬의 모습이 쓸쓸해 보인다"며 안타까워했다.

연평도는 2010년 북한에 의해 포격을 당한 섬이다. 연평도에는 그 현장이 여전히 남아있다. 현지 주민은 "당시 인천으로 피난살이도 했다"고 회상했다.

이시언은 "그날 이후 연평도는 아슬아슬한 섬, 두려운 섬이 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방송에는 중국 어선의 불법침입 장면도 공개됐다. 서해5도 특별경비단 특수진압대원들은 어둠을 틈타 우리의 영토로 숨어들어 몰래 조업을 하던 중국 불법침입자 일당에 "누가 선장인가"라고 물었고 결국 이들은 고개를 숙였다.

이시언은 "중국 어선이 진을 치고 산다"며 "왜 우리 측은 단속을 하지 않느냐"며 분노했다.

'PD가 세상을 향해 던지는 화두(話頭)', 새로운 다큐멘터리, 미래가 보이는 다큐멘터리, 이성적 논리와 감성적 표현으로 다가서는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SBS 스페셜'은 지난 2005년부터 방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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