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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정원' 첫방송, 정영주 오지은 막장질주? 등장인물 관계도 살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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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정원' 첫방송, 정영주 오지은 막장질주? 등장인물 관계도 살펴보니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9.07.20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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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황금정원'이 첫 방송부터 출생의 비밀이 등장하며 '막장 질주'를 선보였다. 그렇다면 '황금 정원'의 등장인물 관계도는 어떨까?

20일 MBC의 새 토요 드라마 '황금정원'이 첫 방송 됐다. '황금정원'은 첫 방송부터 버려진 은동주(한지혜 분)과 사비나(오지은 분), 신난숙(정영주 분)의 악행이 그려졌다.

등장인물 관계도도 화제다. '황금정원'의 등장인물 관계도를 살펴보면 은동주(한지혜 분)과 차필승(이상우 분)의 러브라인이 예상된다. 은동주는 간병인으로, 현재 사비나와 정영주분에 의해 자신의 진짜 인생을 도둑맞았다.

'황금정원' 등장인물 관계도 [사진 = MBC '황금정원' 제공]
'황금정원' 등장인물 관계도 [사진 = MBC '황금정원' 제공]

 

사비나와 최준기(이태성 분)의 러브라인도 기대를 모은다. 사비나는 정영주에 의해 키워진 완벽한 악녀다. 재벌가 입성을 위해 어린 시절부터 교육받았다. 결국 사비나는 재벌 3세인 최준기(이태성 분)와 결혼했다.

사비나, 최준기와 은동주, 차필승은 꾸준히 대립 구도를 형성할 예정이다.

오지은과 한지혜는 정영주의 딸로 사실은 친자매다. 오지은은 한지혜를 만나고 한지혜의 정체를 예상하지만 한지혜는 아직까지 자신의 출생의 비밀을 모르는 상태다. 

한지혜는 "부산의 보육원에서 자랐다"며 친엄마 정영주에게 자신의 소개를 했다. 한지혜는 "다섯 살 때 저를 엄마가 두고 내리셨다. 혹시 아는 분인가 해서 오늘 만나는 걸 기대했다"며 자신의 엄마 정영주에게 자신의 출생의 비밀을 물어 정영주를 긴장하게 만들었다.

정영주는 "부모가 자식을 버린 건 피치 못할 이유다. 부모를 찾지 않는 게 나을 수 있다"고 의미심장한 말을 한지혜에게 남겼다.

한지혜의 출생을 둘러싼 비밀이 첫 방송부터 긴장감을 자아내고 있는 가운데 '황금정원'의 복잡한 인물관계도 역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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