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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천만 영화 4개, 하반기 기대작으로 떠오르는 영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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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천만 영화 4개, 하반기 기대작으로 떠오르는 영화는?
  • 김지원 기자
  • 승인 2019.07.23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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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지원 기자] 2019년 극장가에 신기록이 잇따르는 가운데, 하반기 기대작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말레피센트 2'·'겨울왕국 2' 등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21일 봉준호 감독의 황금종려상 수상작 '기생충'이 지난 5월 30일 개봉 이후 53일 만에 천만 관객을 돌파했다. 지난 1월 개봉한 '극한직업', 4월 개봉한 '어벤져스: 엔드게임', 5월 개봉한 '알라딘'에 이어 올해 4번째 천만 영화다.

그동안 천만 영화는 한 해 많아야 2, 3편에 그쳤지만 올해는 같은 해 개봉작 4편이 잇따라 천만 영화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덕분에 상반기 전체 극장 관객수는 사상 처음으로 1억 명을 넘어서는 기세를 떨쳤다. 더욱이 2019년이 4개월가량 남았다는 점에서 기록 경신은 더 이어질 수 있다는 장밋빛 전망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그렇다면 하반기 기대작 중 과연 2019년 다섯 번째 천만영화가 될 작품이 있을까?

[사진 = '겨울왕국2', '말레피센트2' 공식 포스터]
[사진 = '겨울왕국2', '말레피센트2' 공식 포스터]

 

지난 1일 개봉한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22일 기준 누적관객수 749만 8322명을 기록하며 무서운 흥행 속도를 보여주고 있다. 다만 최근 이 영화의 배급사가 일본 회사인 '소니 픽쳐스'인 것이 알려지며 일본 제품 불매 운동으로 인한 타격이 있을지 대중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오는 10월 개봉 예정인 디즈니 애니메이션 실사 영화 '말레피센트 2'에 대한 기대감도 남다르다. 디즈니 애니메이션 '잠자는 숲 속의 미녀'의 악역을 주인공으로 각색한 1편에 이어 2편 또한 원작보다 색다른 스토리로 기대감을 높인다. 앞서 디즈니 실사 영화 '알라딘'이 천만 관객 돌파라는 놀라운 흥행 기록을 보여주면서 안젤리나 졸리 주연 '말레피센트 2'에 대한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이어 '겨울왕국 2'가 오는 12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앞서 공개된 '겨울왕국 2' 공식 트레일러는 주인공 엘사가 어두운 배경에서 거대한 파도 속으로 얼음 마법을 쏘며 헤쳐 나가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스토리 라인에서 1편보다 모험적 성격이 훨씬 강해졌다는 평가가 나오는 것은 이 때문이다.

애니메이션 최초로 천만 관객 돌파 영화가 된 '겨울왕국' 후속작이 과연 앞선 '렛 잇 고(Let it go)' 열풍을 이어 흥행 기록을 세울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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