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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메모Q] 세븐틴 호시, 정한이냐 디노냐 그것이 문제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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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메모Q] 세븐틴 호시, 정한이냐 디노냐 그것이 문제로다?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9.09.17 11: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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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한마디> “정한이 형이 인형처럼 멋있고 예뻐서 깜짝 놀랐어요.” (호시)

[스포츠Q(큐) 글 이승훈 기자 · 사진 손힘찬 기자] 세븐틴이 지난 2015년 데뷔 이후 약 4년 만에 음악적으로 큰 변신을 시도했다. 그동안 주로 청량함과 소년미를 자랑했던 13명의 소년들은 살아가면서 누구나 한 번쯤 느꼈을 법한 두려움의 감정을 독으로 표현하면서 한층 더 성숙해진 콘셉트를 선보인 셈.

특히 세븐틴은 매 앨범마다 하나가 된 듯한 칼군무와 ‘자체제작돌’이라는 수식어를 보유한 만큼 완벽한 퍼포먼스로 사랑받아왔던 팀이기에 신곡 ‘독:Fear’ 무대에도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세븐틴 디에잇 호시 원우 [사진=스포츠Q(큐) DB]
세븐틴 디에잇 호시 원우 [사진=스포츠Q(큐) DB]

 

그렇다면 세븐틴 멤버들이 꼽은 ‘독:Fear’ 뮤직비디오의 킬링 파트는 어떤 부분일까.

지난 16일 오후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진행된 세븐틴 세 번째 정규앨범 ‘언 오드(An Od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호시는 “개인적으로 2절 시작할 때 정한이 형이 나오는데 그때 심쿵했다”며 오랜만에 흑발로 변신한 정한을 손꼽았다.

“정한이 형이 ‘계속해 반복해 나쁘게 사랑해’라고 하는 부분이 있는데 인형처럼 멋있고 예뻐서 깜짝 놀랐어요.”

정한 또한 “인정 하냐”는 말에 “네. 그 부분이 포인트다”라며 너스레를 떨어 세븐틴 멤버들을 폭소케 만들었다.

 

세븐틴 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 [사진=스포츠Q(큐) DB]
세븐틴 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 [사진=스포츠Q(큐) DB]

 

이후 호시의 세븐틴 사랑은 계속됐다.

호시는 정한에 이어 ‘신곡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한 멤버’로 세븐틴 막내 디노를 지목했다.

“아무래도 디노이지 않을까 싶어요. 우리 중에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독’과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막내라서 멤버들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죠.” (웃음)

이에 디노는 “매 앨범마다 형들이 나를 지목해준다. 나를 많이 사랑해주시는 것 같아서 고맙고 형들에게도 사랑한다는 말 전하고 싶다”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호시는 ‘독:Fear’ 콘셉트와 관련해 찰떡을 이룬 멤버로 정한과 디노를 언급했지만, 사실 금발 헤어스타일로 특유의 섹시미를 과시한 호시 역시 팬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세븐틴 호시와 디노, 정한이 앞으로 공개될 ‘독:Fear’ 무대에서 어떤 색다른 매력을 뽐내며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길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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