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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종합] "아이돌 메인보컬→감성 발라더"… 이우, '이별행동'으로 들려줄 공감과 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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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종합] "아이돌 메인보컬→감성 발라더"… 이우, '이별행동'으로 들려줄 공감과 치유
  • 김지원 기자
  • 승인 2019.10.04 17: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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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글 김지원 기자 · 사진 손힘찬 기자] 지난 2018년부터 '공일공(010)', '다시 웃게 할 수 있다면', '고백' 등을 발매하며 차세대 감성 발라더로 자리매김한 가수 이우가 올 가을 가슴 아픈 이별 노래로 다시 한 번 대중들을 찾아온다.

이우의 '이별행동'은 점점 이별을 예감하게 만드는 연인의 모습을 받아들이지 못해 가슴 아파하는 내용을 담은 곡이다. 이우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절절한 보컬이 가을 감성을 저격할 예정이다.

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된 이우의 싱글 '이별행동'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생애 첫 쇼케이스다. 오늘 이 시간이 떨리고 행복하다"라며 긴장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 = 스포츠Q DB]
[사진 = 스포츠Q DB]

 

# 아이돌 그룹 멤버→솔로 가수로의 도전… "큰 사랑 상상도 못했다"

2014년 아이돌 그룹 매드타운 멤버로 데뷔 후 지난해 솔로로 전향한 이우는 "오래전부터 꿈꿨던 시간이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아이돌 그룹 이후로 솔로 전향이 쉽지 않았다. 시간이 지나면서 하나씩 하나씩 이뤄나가는 게 뿌듯하다. 앞으로 해 나갈 것도 많고 보여드릴 것도 많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우는 매드타운 활동과 더 유닛 출연 당시에는 '이건'이라는 활동명을 사용해오다가 솔로가수로 전향하면서 활동명을 '이우'로 변경하며 본격 감성 발라더로의 첫 발을 내딛었다.

이우는 "어릴적부터 발라드 장르를 굉장히 좋아했다. 발라드를 들으면 기분이 우울해지기 마련인데 저는 되려 기분이 좋았다. 내 목소리가 들어간 발라드 곡을 불러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며 발라드 가수에 대한 꿈을 이룬 벅찬 마음을 전했다.

이우는 지난 7월 발매한 '내 안부'로 음원사이트 실시간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며 큰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이우의 '내 안부'는 송하예의 '니 소식'의 답가로 SNS를 통해 입소문이 퍼지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이우는 '내 안부'의 인기에 대해 "처음엔 부담이 됐다.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또한 "'앨범 하나하나 내면서 천천히 알리자'라는 생각으로 조급함 없이 가고 있었는데 빠른 시간에 많은 사랑을 받으니 제가 더 다급해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고백하면서 "더 좋은 모습들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연습하고 노력하고 있다"며 미소를 보였다.

 

[사진 = 스포츠Q DB]
[사진 = 스포츠Q DB]

 

# 애절함과 그리움 극대화된 '이별행동'… "이별 치유해주는 가수 되고 싶어"

이우는 "점점 이별을 직감하는 연인들의 행동, 이별 후에 잃어버린 사랑에 대해 아파하고 그리워하는 모습과 행동들이 담겨있는 가슴 아픈 발라드 곡이다"라고 새 싱글 '이별행동'을 소개했다.

지난 7월 발매한 '내 안부' 발매 이후 3개월 만의 컴백이다. 이우는 "'내 안부' 발매 이후로 계속 곡을 받았다. 많은 분들이 잊지 못하시게 최대한 빨리 틈이 없게 나와야 된다고 생각했다"고 고백했다.

'이별행동'은 막강한 프로듀서들이 대거 포진해있는 MOT(엠오티) 레이블에서 프로듀싱을 담당한 곡으로, 워너원의 '술래', 벤, 소유X정기고 등의 작곡가 박정욱과 워너원, 샤이니의 작곡가 김준일의 프로듀싱이 더해져 완성도 있는 곡으로 탄생했다.

이우의 새 싱글 '이별행동'은 '내 안부'에 이어 또 다시 절절한 이별의 감성을 담고 있다. 호소력 있는 목소리와 가사 전달력을 통해 '이별 감성' 장인으로 거듭난 이우는 "이번 곡 '이별행동'은 이별하고 바로 직후의 이야기가 담겨있어 깊이가 좀 다르다. 그리움이 극대화되는 곡이다"라고 차별점을 설명했다.

이어 "처음 이 노래를 들었을때 후렴 부분 가사가 너무 와닿았다. 이별을 해본 사람들이라면 공감할 수 있는 가사다. 그 감정에 포커스를 맞췄다"고 덧붙였다.

 

[사진 = 스포츠Q DB]
[사진 = 스포츠Q DB]

 

끝으로 "들으시는 분들의 아픔을 치유해주는 '이별 주치의'가 되고 싶다"고 전한 이우는 "기회가 된다면 행사나 버스킹, 방송에 많이 나가서 '이우라는 가수가 있구나' 최대한 알릴 수 있도록 전국 어디든 가리지 않고 가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내 안부’에 이어 이우만의 감성을 선보일 ‘이별행동’은 오는 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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