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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메모Q] 러블리즈 케이(김지연), 이 구역에 '애교문화재'는 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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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메모Q] 러블리즈 케이(김지연), 이 구역에 '애교문화재'는 나야?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9.10.10 15: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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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한마디> “애교는 질 수 없어요. 애교에 자부심이 있죠.”

[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대한민국에는 역사적, 문화적 가치가 높다고 인정되는 문화재가 많다. 건축물, 공예품과 같이 형태가 있는 유형문화재(有形文化財)부터 무용, 음악처럼 형체가 없는 무형문화재(無形文化財) 등 종류도 다양하다.

하지만 최근 대한민국 가요계에 새로운 문화재가 탄생했다. 바로 ‘애교문화재’가 그 주인공.

 

러블리즈 케이(김지연)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러블리즈 케이(김지연)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걸그룹 러블리즈를 넘어 케이팝 시장에서 ‘애교 장인’으로 자리매김한 케이(김지연)가 ‘애교문화재’에 첫 번째로 이름을 올렸다. 다수의 음악 방송은 물론, 예능 프로그램에서 특유의 눈웃음과 애교를 선보이면서 “케이를 애교문화재로 등재해야 된다”는 반응이 쏟아졌기 때문.

케이(김지연) 또한 최근 울림엔터테인먼트 사옥 인근 카페에서 진행된 첫 번째 미니앨범 ‘오버 앤 오버(Over and Over)’ 발매 기념 라운드 인터뷰에서 “다른 아이돌에게 애교는 질 수 없다”고 미소를 보이면서 애교에 얽힌 자신만의 남다른 고충을 털어놨다.

“이제는 성숙한 모습을 보여줘야 하기 때문에 회사에서는 앞으로 애교를 그만하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자제하고 있는데 잘 안 돼요. 굳이 하려고 하지 않아도 애교가 그냥 나와요.” (웃음)

 

러블리즈 케이(김지연)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러블리즈 케이(김지연)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뿐만 아니라 케이(김지연)는 “어머니가 애교가 많으셔서 그런지 피를 물려받은 것 같다”며 애교가 많을 수밖에 없었던 배경을 고백했다.

“애교에 자부심이 있기도 해요. 팬분들이 ‘애교문화재’라고 불러주시더라고요. 사실 데뷔하기 전에는 제가 애교 많은 줄 몰랐어요. 단순히 밝고 긍정적인 성격이라고 생각했는데 많은 분들이 애교라고 봐주셔서 감사하죠.”

“내 본래 성격을 애교라고 봐주시니까 이 애교를 계속 보여드려야겠다는 욕심이 생겼다”면서 앞으로 ‘애교문화재’로서 맹활약을 펼칠 것을 예고한 케이(김지연). 노래와 춤, 예능감 등 다방면에서 우월한 실력을 보유하고 있는 그가 어떤 새로운 애교와 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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