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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메모Q] '랑데부' 임현식, 꿈에 UFO가 나왔으면 정말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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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메모Q] '랑데부' 임현식, 꿈에 UFO가 나왔으면 정말 좋겠네?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9.10.17 17: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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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한마디> “앨범을 발매할 때마다 곡 작업이 끝나면 항상 특이한 꿈을 꿔요.”

[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평소 좋아하고 관심이 많았던 ‘우주’를 주제로 첫 솔로 앨범을 작업한 임현식. 그는 “어린 시절 외계인한테 납치를 당해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할 정도”였다면서 ‘우주’에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수많은 아티스트들이 자신의 관심사를 노래에 녹여내는 경우는 많지만, ‘우주’가 주된 키워드였던 앨범은 드물었기 때문에 임현식의 ‘랑데부(RENDEZ-VOUS)’는 발매 직후 큰 화제를 모았다.

 

임현식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임현식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특히 임현식은 앨범을 준비하면서 매일 우주만 생각해서였을까. 그는 “비투비 음악을 만들 때마다 항상 특이한 꿈을 꿨었는데 이번에도 꿨다. 태어나서 처음 꿔본 꿈이었다”며 UFO와 얽힌 이야기를 고백했다.

“우주를 계속 떠올려서 그런지 꿈에 UFO가 나왔어요. 다른 사람들은 UFO 존재를 무서워했는데, 저는 너무 좋고 신기해서 계속 쳐다봤죠. 하나였던 UFO가 조그맣게 나눠지면서 저를 향해 다가왔는데 겁먹기 보다는 ‘집에 UFO를 가져가야겠다’고 생각해서 하나를 잡고 도망갔어요.” (웃음)

 

임현식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임현식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매번 꿈꾸는 일이 잦았던 임현식은 해몽 능력도 뛰어났다. 그는 “꿈에 UFO가 나오면 창작에 있어서 좋은 결과물이 나오거나 과학적으로 신물질을 개발하는 좋은 꿈이라고 하더라. 너무 좋았다”며 미소를 보였다.

하지만 임현식은 좋은 꿈을 꾼 사실과 동시에 걱정도 있었다고. 임현식은 “좋은 꿈을 다른 사람한테 말하면 안 좋아진다고 해서 참고 있는 중이었다. 앨범이 제작된 후 1~2명한테만 얘기했었다”면서 “그동안 말하고 싶어서 안달 났었다”고 털어놨다.

 

임현식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임현식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뿐만 아니라 그는 “그저께도 좋은 꿈을 꿨다. 보름달이 나왔는데 정말 컸다.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었는데 화면에 가득 찰 정도로 가까이에 있는 것처럼 보였다”면서 “보름달 역시 좋은 꿈이라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좋은 꿈 두 개를 연달아 꾼만큼 임현식의 첫 번째 미니앨범 ‘랑데부(RENDEZ-VOUS)’는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우주 공간’을 테마로 사랑과 이별, 만남 등을 노래한 그가 대한민국 가요계의 새로운 유행을 선도할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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