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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샷Q] 김현철, 데뷔 30년 차 뮤지션이 강제 소환된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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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샷Q] 김현철, 데뷔 30년 차 뮤지션이 강제 소환된 사연은?
  • 손힘찬 기자
  • 승인 2019.11.21 14: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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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글. 사진 손힘찬 기자] 다양한 음악 스타일 하나로 미디엄 템포의 세련되면서 고급스러운 편곡, 맑고 감각적인 멜로디와 사운드가 특징인 시티 팝은 경제부흥을 누린 1980년대 일본에서 크게 유행했던 음악 장르이다. 그렇기에 시티 팝 스타일이라 함은 일본의 음악들이 대표적이었다. 하지만 한국에서도 같은 시기 시티 팝 스타일의 음악들이 들리기 시작했었다.  

그랬던 시티 팝 스타일의 음악들이 최근 들어 한국의 젊은 뮤지션들의 음악들 속에서 다시 나타나기 시작하며 10대, 20대들이 과거 음악을 다시 찾아 듣고 소비하면서 데뷔 30주년을 맞이한 한 뮤지션이 '한국 시티 팝의 원조'로 불리며 무려 13년 만에 정규 10집을 발표하면서 강제 소환되었다. 

 

그 주인공은 바로 가수이자 프로듀서, 최근엔 MBC '복면가왕'의 판정단으로 활약하고 있는 김현철이다.  

그는 이날 지난 17일 발매한 정규 10집 앨범 '돛'을 기념한 음악 감상회를 진행했다.  

데뷔 30년 차의 베테랑 뮤지션도 13년 만에 새 앨범을 소개하려니 긴장되는 모습이었으나 

앨범의 수록된 곡들이 한곡 한곡 흘러나오고  

그동안 담아왔던 이야기를 풀어내면서 즐거움을 더해갔다.  

음감회 끝에 그는 13년 만의 타이틀곡 'We Can Fly High'를 선보였다.  

여전히 감미로운 음색으로 전한 무대는 그의 대표곡 중 하나인 '오랜만에'의 한 가사처럼  

오랜만에 느껴보는 무대 위의 모습에 인상 깊이 남겨지면서 반갑게 느껴졌다.  

한편 ‘시티팝 장인’이라 불리는 가수 겸 프로듀서 김현철이 13년 만에 열 번째 정규앨범 ‘돛’을 발표하며 돌아왔다. 정규 10집은 더블 타이틀곡 ‘We Can Fly High’, ‘당신을 사랑합니다’을 포함한 총 17개 트랙이 수록됐다. 특히 마마무의 휘인, 화사, 가수 죠지, 박원, 백지영, 박정현, 정인, 황소윤(새소년) 등 국내 최정급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했다. 김현철의 정규 10집 ‘돛’은 지난 17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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