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손힘찬 기자] 배우 정해인이 21일 오후 인천광역시 중구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진행된 ‘제40회 청룡영화상 시상식’ 레드카펫 계단을 오르고 있다.
영화인들의 축제인 ‘제40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이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진행됐다. 또한 올해로 한국영화 100주년을 맞이하며 개최되었으며 다양한 작품과 영화인들이 함께 했다. 한편 ‘제40회 청룡영화상’의 주요부문으로 최우수작품상에는 영화 ‘극한직업’, ‘기생충’, ‘벌새’, ‘스윙키즈’, ‘엑시트’가 후보에 올랐으며 남우주연상에는 배우 류승룡, 설경구, 송강호, 정우성, 조정석이 여우주연상에는 배우 고아성, 김혜수, 임윤아, 전도연, 조여정이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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