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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송성문·엄상백, 축구 문선민·권경원 '상무 알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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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송성문·엄상백, 축구 문선민·권경원 '상무 알동기'
  • 민기홍 기자
  • 승인 2019.12.03 12: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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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송성문(키움 히어로즈), 엄상백(KT 위즈), 문선민, 권경원(이상 전북 현대).

‘불사조 군단’ 국군체육부대(상무)에 새롭게 합류하는 선수들이다.

상무는 2일 2020 국군대표선수 최종 합격자 공고를 홈페이지에 게시했다.

문선민. [사진=스포츠Q(큐) DB]

프로야구(KBO리그)에선 송성문, 엄상백 외 예진원(키움), 장지수, 강이준, 류승현(이상 KIA 타이거즈), 정성종, 안중열(이상 롯데 자이언츠), 강정현(LG 트윈스), 김승현(삼성 라이온즈), 이우석(NC 다이노스), 김태오(KT 위즈), 안상현, 김규남(이상 SK 와이번스)이 영예를 안았다.

프로야구의 경우 지난 7월 경찰야구단이 의무경찰제도 폐지로 해체됨에 따라 퓨처스리그(2군)에서 실전감각을 유지할 수 있는 상무 입대를 원하는 선수들의 간절함이 커졌다. 

프로축구(K리그)에선 전북의 우승에 기여한 문선민, 권경원, 이근호 외에 이상기(포항 스틸러스), 이명재, 박용우(이상 울산 현대), 고명석(수원 삼성), 김보섭, 문창진(이상 인천 유나이티드), 이창근, 이동수(이상 제주 유나이티드), 최철원, 안태현(이상 부천FC), 박병현(대구FC) 등이 합격했다.

송성문. [사진=스포츠Q(큐) DB]

2019 20세 이하(U-20) 월드컵에서 국제축구연맹(FIFA) 주관대회 역사상 처음으로 결승에 오르는데 공을 세운 오세훈(아산 무궁화)과 전세진(수원 삼성)도 상무 소속으로 그라운드를 누빈다.

초호화 진용을 꾸린 상주 상무는 새 시즌 K리그의 다크호스로 떠오를 전망이다.

축구선수 14인은 오는 9일 오후 2시, 야구선수 14인과 권경원, 문선민은 오는 23일 오후 2시 각각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로 입대한다.

권경원과 문선민은 파울루 벤투 감독이 지난달 28일 발표한 2019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 국가대표 명단에 포함됐다. 동아시안컵은 오는 11일 부산광역시에서 개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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