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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범근 아들' 차세찌, 만취 음주운전 사고로 입건... 아내 한채아 '입장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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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범근 아들' 차세찌, 만취 음주운전 사고로 입건... 아내 한채아 '입장X'
  • 김지원 기자
  • 승인 2019.12.24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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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지원 기자] 차범근 전 축구 대표팀 감독의 아들인 차세찌가 면허 취소 기준을 웃도는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내 경찰에 입건됐다. 아내인 배우 한채아 측은 공식 입장 발표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차세찌를 음주교통사고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24일 밝혔다.

차세찌는 23일 오후 11시 40분께 서울 종로구의 한 식당 앞 도로에서 자신의 차를 운전하다 앞서가던 차를 추돌한 혐의를 받는다. 상대 운전자는 경미한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차세찌-한채아 결혼식 사진 [사진=미스틱 엔터테인먼트 제공]
차세찌-한채아 결혼식 사진 [사진=미스틱 엔터테인먼트 제공]

 

사고 당시 차세찌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246%로, 지난 6월부터 시행된 개정 도로교통법에 따르면 혈중알코올농도 0.08% 이상은 면허가 취소된다. 경찰에 따르면 차세찌는 음주운전 사실을 모두 인정했으며, 다만 상대 운전자가 아직 진단서를 접수하지 않아 인적 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에 따르면 인적 피해가 확인되면 차씨에게 위험운전치상 혐의를 적용할 수 있게 되며, 지난 6월부터 시행된 '윤창호법'에 따라 1년 이상 1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상 3000만원 이하의 벌금 적용 대상이 될 수 있다.

 

배우 한채아는 지난해 5월 차세찌와 결혼,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사진=미스틱 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한채아는 지난해 5월 차세찌와 결혼,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사진=미스틱 엔터테인먼트 제공]

 

한편 차세찌의 음주운전 사고와 관련해 아내 한채아의 소속사 측은 다수의 매체를 통해 "기사에 나온 내용 그대로"라면서 "개인적인 일이라 따로 확인드릴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다. 따로 입장이 나갈 예정은 없다"고 밝혔다.

차범근 전 축구 대표팀 감독의 셋째 아들이자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차두리의 동생인 차세찌는 1986년 생으로 올해 33세다. 과거 차범근, 차두리와 함께 찍은 제약회사 광고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차세찌의 직업은 현재 공개된 바는 없지만, 2015년 한 기업의 마케팅 팀장으로 재직했다고 알려져 있다.

지난 2017년 3월, 4살 연상의 배우 한채아와 열애설에 이어 이듬해인 2018년 5월 결혼에 골인했다. 같은해 10월 딸을 얻었다.

1982년 생으로 올해 나이 37세인 한채아는 지난 2006년 손호영 '사랑은 이별을 데리고 온다' 뮤직비디오로 데뷔, 드라마 '이웃집 웬수', '각시탈', '내 연애의 모든 것',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 등 다양한 작품으로 얼굴을 알렸다. 더불어 '진짜 사나이', '나 혼자 산다', '아는 형님' 등 다양한 예능을 통해 진솔한 매력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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