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스포츠Q(큐) 사진 · 글 박근식 기자] 대한항공 비예나가 지난 27일 오후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9-2020 V리그’ OK저축은행과 홈경기에서 개인 최다 서브에이스를 성공시켰다.
비예나는 자신의 한 경기 최다 서브에이스 6개(종전 5개)를 기록, 팀의 셧아웃 승리를 이끌었다.
비예나는 강력한 서브뿐 아니라 가공할 공격력도 보여줬다. 양팀 통틀어 가장 많은 21득점, 고감도 공격 성공률(57.69%)을 기록했다.
동료와의 호흡도 척척 들어 맞았다. 비예나가 기뻐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자주 포착된 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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