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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의원의 성기 노출, 대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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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의원의 성기 노출, 대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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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2.26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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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집권 보수당의 하원의원이 13년 전 한 술집에서 자신의 성기를 노출시키는 모습이 찍힌 동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의원은 성명을 통해 불쾌감을 느낀 이들에게 사과한다는 뜻을 밝혔다.

LBC 라디오는 25일(현지시간) 보수당 제임스 그런디 의원이 정치에 입문하기 전인 지난 2007년 한 비공개 이벤트에 참석한 영상을 공개했다.

영국 보수당 제임스 그런디 하원의원 페이스북 캡처.

그레이터 맨체스터의 로튼 지역에 위치한 술집인 '람스 헤드 인'에서 열린 이벤트에서 한 여성이 그런디 의원에게 바지를 벗고 셔츠를 들어올리라고 말했고, 이에 그런디 의원은 바지를 내려 성기를 노출시켰다.

당시 구경꾼들은 모두 18세 이상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스카이뉴스에 따르면 그런디 의원은 2008년 보수당 지방의회 의원이 됐고, 지난해 열린 총선에서는 그레이터 맨체스터 린 지역구에서 하원의원에 당선됐다.

그런디 의원은 보수당을 통해 내놓은 성명에서 "내 행동과 이로 인해 불쾌감을 느낀 이들에게 사과한다"고 말했다.

해당 동영상은 당초 보수당에 보내졌으나, 보수당은 이에 아무런 반응을 내놓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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