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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태풍 이승준 방성윤, KBL 출신 많은 3대3 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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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태풍 이승준 방성윤, KBL 출신 많은 3대3 농구
  • 민기홍 기자
  • 승인 2020.04.24 18: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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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전태풍, 이승준, 이동준이 한 팀에?

프로농구에서 은퇴한 셋이 한솥밥을 먹는다. 바로 3대3 농구에서다.

서울 SK에서 물러난 전태풍은 새달 2일 오후 6시 경기도 고양시 스타필드 스포츠몬스터 루프탑에서 개막하는 2020 컴투스 코리아 3X3 프리미어리그에서 이승준-이동준 형제가 있는 한솔레미콘 소속으로 뛴다.

3대3 농구에서 뛸 전태풍. [사진=한국3X3농구연맹 제공]

한솔레미콘은 이승준, 이동준, 전태풍 외에도 이현승(인천 전자랜드), 김명진(부산 KT), 최고봉(울산 현대모비스) 등 KBL 1군 무대를 밟은 적이 있는 이들로 팀을 꾸려 주목받는다.

한국체육사 명장면 중 하나로 꼽히는 2002 부산 아시안게임 농구의 금메달 멤버 방성윤도 있다. SK에서 전성기를 보냈던 그는 한울건설에서 박석환(전 고양 오리온), 류지석, 안정훈(이상 전 KT) 등과 호흡을 맞춘다.

이밖에 데상트 범퍼스에는 창원 LG, 전자랜드를 거친 영화배우 박광재, 박카스에는 전주 KCC, 안양 KGC 출신 하재필이 있어 눈길을 끈다.

데상트, 박카스, 아프리카 프릭스, 한솔레미콘, 한울건설, 스코어센터 등 6구단이 참가하는 3X3 프리미어리그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개폐형 천정의 스튜디오 스포츠몬스터 코트에서 진행된다. 플레이오프 포함 8라운드다. 총 상금은 1억 원.

전 라운드는 온라인 아프리카TV, 케이블 채널인 SBS-아프리카TV로 라이브 중계된다.

연맹은 “코로나19 관련 정부 방침대로 리그는 무관중으로 진행한다. 철저한 방역 프로그램을 준비해 가장 안전한 스포츠 리그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국3X3농구연맹은 “리그는 무관중으로 진행하지만 계정의 소셜미디어 채널을 활용해 다양한 콘텐츠를 팬들에게 제공하겠다”며 “철저한 방역 프로그램을 준비해 안전한 스포츠 리그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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