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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파리바게뜨, 디저트 케이크 대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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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파리바게뜨, 디저트 케이크 대거 출시
  • 유근호 기자
  • 승인 2020.07.10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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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유근호 기자] 파리바게뜨가 디저트 케이크를 대거 출시했다. 

SPC그룹은 최근 "'앙-팬케익'과 디저트 케이크 3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앙-팬케익'의 앙은 앙금이란 뜻이다. 또 어린아이들이 케이크를 먹는 모습에서 착안해 이름에 반영했다. 파리바게뜨는 "얇은 제품에 촉촉하게 구운 팬케이크 사이에 크림치즈와 팥앙금을 풍성하게 넣었다"고 설명했다. 

[사진=SPC그룹 제공]

 

크림치즈 종류에 따라 앙-딸기크림치즈 팬케익, 앙-크림치즈 팬케익으로 나뉜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여름철에 한정판 제품으로 선보여왔던 쿨브레드에 이어 맛과 시원함을 모두 만족시키는 냉장 디저트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취향을 담아 계절에 어울리는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파리바게뜨는 또 △ 초콜릿 브라우니 위에 벨기에식 초콜릿 케이크 시트와 흰색 가나슈(Ganache, 크림과 초콜릿을 섞어 만든 소스), 생크림을 올린 ‘스노우 화이트 초코 케이크’ △이탈리아식 정통 쿠키 위에 마스카포네 치즈를 얹은 ‘클라우드나인 티라미수’ △끼리(Kiri) 치즈로 만든 케이크 시트 위에 필라델피아 크림치즈로 만든 치즈무스크림을 얹은 ‘스노우 화이트 치즈 케이크’ 등 디저트 케이크 3종도 출시했다. 

[사진=SPC그룹 제공]

 

파리바게뜨는 "케이크 3종은 풍미가 깊어 커피, 홍차, 스파클링 와인 등 음료와도 잘 어울린다"며 "34년 간 축적한 제과 노하우를 접목한 정통 방식의 디저트 케이크"라고 강조했다. 

SPC그룹은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새로운 디저트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R&D에 투자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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