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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클루, 새로운 시도… F/W 트렌드 담은 ‘셰어백’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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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클루, 새로운 시도… F/W 트렌드 담은 ‘셰어백’ 출시
  • 유근호 기자
  • 승인 2020.09.03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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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유근호 기자] 이랜드의 러블리 기프트 브랜드 클루(CLUE)가 다가오는 20FW 트렌드를 담은 퀼팅 라인의 ‘셰어백’ (Cher Bag)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클루는 "이번에 선보이는 셰어백은 ‘사랑하는’의 의미를 지닌 프랑스어 ‘셰어’(Cher)에서 영감을 얻었으며, 여성들에게 꾸준하게 사랑 받는 퀼팅 소재를 사용해 미니멀하면서도 다양한 스타일에 어울릴 수 있도록 디자인한 것이 특징"이라면서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클루만의 사선패턴 퀼팅과 체인 스트랩을 사용해 클래식하고 세련된 룩을 연출하기에 좋다"고 밝혔다.

 

클루의 셰어백 컬렉션은 총 5종이며, 미니 사이즈의 퀼팅 골드 체인백, 미디엄 사이즈의 블랙 체인백, 클러치, 지갑 등으로 구성됐다. [사진=클루(CLUE) 제공]

 

클루 관계자는 "셰어백 출시는 새로운 시도를 통해 브랜드가 세련된 이미지로 변화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라며 "특히 이번 제품에서 선보이는 메탈 로고 장식, 흑니켈 도금 등은 클루가 보여줄 수 있는 독창적인 강점"이라고 말했다.

클루의 셰어백 컬렉션은 총 5종이며, 미니 사이즈의 퀼팅 골드 체인백, 미디엄 사이즈의 블랙 체인백, 클러치, 지갑 등으로 구성됐다.

 

비포선셋 컬렉션은 센셋스톤 목걸이와 귀걸이, 레이어드 반지로 구성되며, 가을 해질녘 하늘의 다양한 빛을 담은 로맨틱한 무드의 디자인이 특징이다. [사진=클루(CLUE) 제공]

 

한편, 클루는 셰어백 출시와 함께 가을 스타일링을 제안하는 주얼리 ‘비포선셋 컬렉션’을 선보였다.

클루 측은 "비포선셋 컬렉션은 센셋스톤 목걸이와 귀걸이, 레이어드 반지로 구성되며, 가을 해질녘 하늘의 다양한 빛을 담아 로맨틱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도록 디자인했다"고 설명했다.

클루의 셰어백 컬렉션은 오는 11일 공식 출시되며, 비포선셋 컬렉션은 3일부터 클루 공식 온라인몰과 전국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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