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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아이더, 김우빈-한소희 통해 뉴아웃도어스타일 구현 '양면숏패딩+플리스재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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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아이더, 김우빈-한소희 통해 뉴아웃도어스타일 구현 '양면숏패딩+플리스재킷'
  • 박영웅 기자
  • 승인 2020.09.15 17: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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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박영웅 기자] 배우 김우빈과 한소희가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와 협업한 화보를 공개했다.

최근 배우 김우빈과 한소희는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의 새 모델로 발탁돼 2020F/W 화보를 촬영했다. 이번 화보의 콘셉트는 김우빈과 한소희의 매력을 통해 젊고 다이내믹해진 아이더만의 새로운 아웃도어 스타일을 구현해 내는 것이었다.

공개된 화보 속에서 김우빈은 착장마다 어울리는 분위기를 연출해내며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양털 느낌의 부드러운 소재가 돋보이는 후드 플리스 재킷에 뉴트럴존 베이지 컬러의 팬츠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포근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사진=아이더 제공]
[사진=아이더 제공]

 

한소희는 자신만의 독보적인 세련된 분위기를 활용해 더욱더 젊고더욱 젊고 감각적인 뉴아웃도어룩을 제시했다. 안팎을 뒤집어 입을 수 있는 양면 플리스 다운 재킷을 오버핏으로 매치해 아우터 하나만으로 완성되는 스트리트 캐주얼룩을 만들었다.

김우빈은 컷마다 아웃도어의 역동적인 무드를 표현하기 위해 노력했다. 한소희는 내추럴한 헤어와 메이크업 스타일링으로 스포티한 분위기의 스트리트 스타일까지 섬세하게 연출해 화보의 분위기를 살렸다.

[사진=아이더 제공]
[사진=아이더 제공]

 

아이더 관계자는 “이번 20F/W 시즌은 트렌드에 민감한 소비자들을 겨냥해 플리스 디자인 구성을 다양화하고 짧은 기장의 다운 재킷을 주력으로 젊고 감각적인 아웃도어 스타일을 제시했다”며 “역동적인 아이더만의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한 새 모델 김우빈과 한소희의 화보를 통해 올 추동 시즌 새로운 아웃도어 스타일 트렌드를 만나 보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현재 김우빈은 영화 ‘외계인(가제)’ 촬영 중이며, 한소희는 현재 차기작을 준비하고 있다.

dxher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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