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유근호 기자] 이랜드가 운영하는 슈즈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폴더(Folder)가 대규모 할인 행사를 연다.  

폴더는 "오는 31일까지 '2020 슈퍼 세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슈퍼 세일은 올 한 해 많은 고객에게 사랑받은 유명 브랜드 신발을 높은 할인율로 판매하는 프로모션이다. 최대 할인율이 86%에 이를 만큼 폭이 크다. 70여 개 국내외 스니커즈, 의류, 잡화 브랜드의 할인 상품 4000개 이상을 만날 수 있는 기회다. 

이랜드에 따르면 나이키, 뉴발란스, 아디다스, 반스, 휠라 등 글로벌 스포츠는 물론 챔피온, 그라미치, 오베이, 해브어굿타임, 47포티세븐, 그레고리, 잔스포츠, 줄라이나인 등 의류·잡화 등 대표 브랜드가 참여한다. 

폴더 온라인몰 단독으로 매일 오전 11시에 열리는 '굿바이 2020년(폴더의 대표 인기상품 2020원 판매)'과 ‘반값습니다 2021년(인기 상품 반값 판매)'은 뜨거운 호응이 예상된다.  

폴더 측은 프로모션 기간에 한해 온라인 전용 슈퍼 페일 쿠폰팩을 모든 이에게 제공하며, 스마일페이 결제 시 추가 할인 혜택까지 제공해 만족도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폴더 관계자는 "올해 주신 사랑 덕분에 폴더가 슈즈 라이프스타일 편집숍으로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었다”며 "보답하는 마음으로 다양한 할인 혜택과 프로모션을 많이 준비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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