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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친환경 물류사업, UN이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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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친환경 물류사업, UN이 인정했다
  • 유근호 기자
  • 승인 2020.12.21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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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유근호 기자] CJ대한통운의 친환경 물류 선도 노력이 국제연합(UN)의 인정을 받았다. 

CJ대한통운은 "지난 18일 UN 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위원회(ESCAP)가 조직한 SPS(Sustainable Private Sector)의 ‘지속가능한 민간부문 국제 웨비나 : 친환경 책임 사례 공유(International Webinar on Sustainable Private Sector: Green and Responsible Practices)’에서 CJ대한통운의 친환경 물류가 대표적인 ESG(환경 Environment·사회 Social·지배구조 Governance) 우수사례로 소개됐다"고 21일 밝혔다.

태국 방콕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된 세미나를 UN지속가능개발목표(SDGs)협회와 국제기후채권기구(CBI)가 공동으로 후원하고 주제발표까지 맡았다. UNSDGs협회는 국내 주요기업의 기후 대응, 저탄소 사례 및 플라스틱, 석유소재 저감 사례를 소개하고, CJ대한통운의 탄소 및 플라스틱 저감을 위한 친환경 물류사업을 각국에서 주목해야 할 주요 ESG 사례로 발표했다.

[사진=CJ대한통운 제공]

 

CJ대한통운은 "새해 1월 파리기후변화협정을 앞두고 다수의 ESG 관련 전문가들이 이번 회의에 참여했다"며 "특히 이번 회의 결과는 내년에 계획 중인 UN 경제사회국 실천기업 우수사례 공표의 주요 자료가 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CJ대한통운은 지난달 택배업계 최초로 1톤 전기화물차를 투입했다. 경기도 군포와 울산에 전기화물차 총 4대를 투입했고, EV충전소도 설치했다. 지난 5월에는 충북 옥천 허브 터미널에서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국토교통부와 함께 수소화물차 보급 시범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2023년부터 택배 간선 차량과 수송 차량을 수소화물차로 교체하기로 했다.

최근에는 사회적기업 아트임팩트와 함께 R&D를 통한 친환경 제품개발에 나섰다. 플라스틱을 재활용한 고강도 기능성 섬유 및 업사이클링 소재를 활용해 신소재 유니폼 및 아이템을 개발하는 등 지구환경보호에 앞장서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UN 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위원회(ESCAP)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민간부문이 1%의 에너지를 절감한다면, 최대 5억 7,670만 톤의 자원을 절약할 수 있다"며 "그 가치는 2670억 달러(291조6975억 원)에 이르며, 글로벌을 선도하는 ESG 우수기업들이 코로나 이후 경제회복의 주도권을 가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CJ대한통운은 UN과 국제사회가 채택한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글로벌 첨단 물류기업으로서 지속가능경영과 친환경 물류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CJ대한통운은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이 발표한 2020년 상장기업의 ESG 평가 및 등급 공표에서 지난해보다 한단계 높은 A등급을 받았다. 또한 UN SDGs협회가 발표한 2020 UN 지속가능개발목표경영지수(SDGBI) 1위 그룹에 2년 연속 선정됐으며, 국제친환경기준 GRP에서 국내 물류업계 최초로 우수등급(AA)을 획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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