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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바람의나라: 연', 350레벨 이상 유저 위한 '2차 승급'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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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바람의나라: 연', 350레벨 이상 유저 위한 '2차 승급' 업데이트
  • 안호근 기자
  • 승인 2021.01.27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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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안호근 기자] 넥슨 ‘바람의나라: 연’이 350레벨 유저들이 더 높은 곳으로 향할 수 있는 ‘2차 승급’을 도입했다.

이정헌 대표의 넥슨은 27일 “모바일게임 개발사 슈퍼캣과 공동개발한 모바일 MMORPG ‘바람의나라: 연’에 ‘2차 승급’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체력, 마력 조건을 달성한 350레벨 이상 유저는 ‘승급 임무’를 통해 2차 승급을 진행할 수 있다. ‘승급 임무’를 완수한 유저는 ‘검제(전사)’, ‘진검(도적)’, ‘현사(주술사)’, ‘명인(도사)’으로 승급할 수 있고 각 직업별 액티브 기술 2종과 패시브 기술 1종, 총 3종의 2차 승급 기술을 획득할 수 있다. 2차 승급 달성 시 신규 던전 ‘신기루 동굴’에 입장할 수 있고, 직업별 신규 장비 ‘호패’를 받을 수 있다.

[사진=넥슨 제공]

 

‘신기루 동굴’은 다른 유저와 상관없이 경험치와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인스턴스 던전이다. 혼자서만 입장 가능한 ‘화룡, 수룡의 방(쉬움)’과 그룹으로도 입장할 수 있는 ‘진’화룡, 수룡의 방(어려움)’에서 ‘용의 비늘’을 비롯한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또 전 직업 기술 메타와 밸런스를 개편하고, ‘각성 경험치’를 통해 +8 강화 이상 ‘예리한’ 장비를 각성할 수 있는 ‘장비 각성’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 밖에도 ‘기술’ 탭에서 체력과 마력의 비율을 조절해 기술 사용 조건을 설정하는 시스템과 자주가는 맵을 ‘즐겨찾기’에 등록해 간편하게 이동할 수 있는 기능 등 편의성 개편도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에 관한 자세한 소식은 바람의나라: 연 공식 커뮤니티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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