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의겸 기자] 홍원식 회장이 리드하는 남양유업의 이유식 브랜드 케어비가 설 명절을 맞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케어비 설렌타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케어비는 지난해 3월 새롭게 런칭한 남양유업의 배달 이유식 브랜드다. 4~15개월 아기를 위한 이유식 식단과 이유식 완료기 이후 아이를 위한 아기반찬 서비스를 제공한다. 남양유업은 "케어비는 유전자 분석을 통해 아이에게 부족한 영양을 더 담은 영양맞춤 식단을 제공하는 차별화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설명한다.
케어비는 10일 "첫 구매 고객 대상으로 이유식 이용간 고객 편의를 위해 이유식 소분 시 보관하기 편리한 레이첼바커 도자기 이유식 용기를 1개씩 증정해 왔다. 케어비 서비스와 함께 해당 이유식 용기에 대한 고객 만족도가 높은 가운데, 케어비는 이번 설렌타인 이벤트를 통해 신규 고객에게 최대 4개까지, 기존 이유식 용기를 받은 고객에게는 추가 3개까지 증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당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은 ‘소문내기’ 이벤트도 함께 참여 가능하다. 케어비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본 이벤트 페이지에 홍보한 내용을 링크로 남기면 된다. 참여 인원 중 추첨을 통해 케어비 식단을 무료로 제공하고 참여자 전원에게 몰 포인트를 지급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21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케어비 홈페이지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밖에도 당월 구매 고객 대상 삼성카드 결제 시 일정금액 즉시 할인 이벤트와 추첨을 통해 소고기 선물세트를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이벤트 기간 동안 기존 고객들이 좋아하셨던 이유식 용기 증정 이벤트를 확대한 가운데 앞으로도 우수한 서비스와 다양한 혜택 등을 통해 사랑받는 케어비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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