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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나 화장품 세레니끄, 2030 '트러블 집중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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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나 화장품 세레니끄, 2030 '트러블 집중 프로그램' 운영
  • 김지원 기자
  • 승인 2021.03.18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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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지원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장기화로 스스로에게 휴식을 선물하기 위한 소비에 투자를 아끼지 않는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에스테틱 서비스의 수요가 조금씩 회복되는 것으로 보인다.

코리아나화장품은 "에스테틱 프랜차이즈 브랜드 ‘세레니끄’가 현재 진행 중인 에스테틱 서비스 중 ‘트러블 집중 케어 프로그램’의 수요가 올해 2월 말에는 전월 대비 10% 이상 증가했으며, 2030 세대의 고객층이 주요했다"고 18일 밝혔다.

 

[사진=코리아나 화장품 제공]
[사진=코리아나 화장품 제공]

 

봄철 황사, 장시간의 마스크 착용 등 외부 환경으로 인한 트러블, 각질과 같은 피부 고민은 코로나19가 시작된 지난해부터 계속해서 문제로 떠오르는 가운데, 세레니끄에서는 이러한 피부 고민 해소에 도움을 주고자 지난 1일부터 안티 세범 라인을 기반으로 하는 ‘AC케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피지 분비 완화와 각질 케어로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며, 마스크로 지친 피부에 편안한 휴식을 제공한다. 

한편, 지난해 4월 세레니끄는 깨끗한 피부로 가꾸는 데 도움을 주는 홈 케어 아이템 ‘안티 세범 에이씨 컨트롤 앰플’을 출시했다. 코리아나 화장품은 "집에서도 간편하고 손쉽게 피부 고민을 케어할 수 있어 AC케어 프로그램과 함께 인기가 높다"고 전했다.

코리아나 화장품 관계자는 “외부 환경 요인의 변화로 마스크 착용이 계속됨에 따라 우리 일상도 점차 변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트러블과 같은 피부 고민 역시 지속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세레니끄는 트러블 케어에 더욱 집중하고 연구해 나감으로써 소비자들의 피부 고민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에스테틱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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