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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직접부른 '감격시대' OST 애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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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직접부른 '감격시대' OST 애절하네
  • 이희승 기자
  • 승인 2014.03.27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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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이희승기자] KBS 2TV 수목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 김현중이 가수 출신 연기자로서의 능력을 뽐냈다.

'감격시대'의 새로운 OST인 '오늘이 지나면'은 극 중 정태의 테마로 이루지 못한 첫사랑에 대한 아픔과 아쉬움을 담고 있다. 김현중은 적극적으로 노래에 참여하며 남다른 보컬 감각을 뽐냈다는 후문이다. 음원은 내달 2일 공개될 예정으로 오늘 공개되는 지아의 ‘그날까지 안녕’과 함께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 ‘감격시대’ 김현중 [사진=KBS2]

가야(임수향)의 테마곡인 ‘그날까지 안녕’은 수많은 히트곡을 만든 작곡가 김형석과 신승훈의 ‘I Believe’, 성시경의 ‘내게 오는 길’ 등을 함께 작업한 작사가 양재선이 의기투합하여 만든 곡이다.

지난 회에서는 첫사랑 상대에서 적이 된 신정태(김현중)와 데쿠치 가야(임수향)가 눈물의 키스를 나누며 작별을 고하는 모습이 전파를 타면서 시청률 11.6%(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경쟁 드라마인 SBS '쓰리데이즈'와 0.3%차로 접전을 벌인 끝에 수목드라마 1위에 안착한 ‘감격시대’ 22회는 오늘(27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love@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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