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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아딤채, 에어컨에 예술을 입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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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아딤채, 에어컨에 예술을 입히다
  • 김지원 기자
  • 승인 2021.07.08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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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지원 기자] 위니아딤채가 공간에 개성과 가치를 부여하는 MZ세대(1980년대 이후에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와 1990년대 중반 이후 출생한 Z세대를 합친 세대)를 타깃으로 한 둘레바람 에어컨 ‘아트 에디션’을 선보인다.

위니아딤채는 "위니아 ‘아트 에디션’은 떠오르는 신진 일러스트레이터 3인의 작품을 에어컨 바람창 전면에 디자인한 시리즈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어려워진 문화예술계에 대한 지원과 MZ세대와의 본격적인 소통에 나서는 위니아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철학이 결합해 탄생했다"고 8일 밝혔다.

위니아딤채에 따르면 이번 위니아 아트 에디션은 단순화 한 형태에 다채로운 컬러를 조합해 감각적인 작품을 만드는 ‘문민지 작가’, 아기자기하면서 독특한 그림체로 다양한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인 ‘김잼 작가’, 회화와 같은 감성적 표현으로 따스함을 전달하는 ‘싸비노 작가’ 등 3인이 참여했다.

 

[사진=위니아딤채 제공]
[사진=위니아딤채 제공]

 

아트 에디션은 ‘바람(hope)이 깃든 일상’을 주제로, 열대야를 씻어줄 청량하면서 평온한 꿈의 세계(문민지), 바람 따라 유영하는 갈매기와 여성의 풍경(김잼), 서울역으로 표현한 과거와 미래의 공존(싸비노)을 일러스트로 표현했다. 작가의 작품은 에어컨 전면부 상하 2개의 바람창에 프린팅 됐다.

위니아딤채는 "아트 에디션은 빠르고 강력한 냉방이 필요하다면 ‘파워냉방’, 몸에 직접 닿는 냉기를 피하고 시원하면서 은은한 냉방을 원한다면 ‘둘레바람’을 선택할 수 있다. ‘파워제습’과 ‘둘레제습’을 사용하면 장마철에도 쾌적한 실내 생활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기를 키우는 가정이라면 ‘베이비 케어’ 기능을 사용해 찬바람과 소음, 조명 등을 아기의 오감에 영향주지 않는 수준으로 조정할 수 있다. 또한, 에어컨 사용시간을 자동으로 감지해 알아서 에어컨 내부를 건조시켜 청결을 유지해주는 ‘AI 자동 클린 건조’ 기능도 탑재했다"고 덧붙였다.   

위니아딤채 관계자는 “아트 에디션은 가전제품에 단순하게 컬러를 입힌 것을 뛰어넘어 가전제품이 하나의 예술적인 작품으로도 확장될 수 있다는 가치를 인정받게 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에어컨은 거실에서 가장 존재감 있는 가전 중 하나로 아트 에디션은 개성 강한 MZ세대를 만족시키는 혁신적인 디자인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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