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김주희 기자] 요즘 방송에서 뜨려면 몇 가지 조건을 갖춰야 한다. 외형이 무척 훌륭하다거나 또는 예능감 또는 콘텐츠가 탁월해야 한다. 강사 이다지는 어떨까? 마이리틀텔레비전에 얼굴을 한번 비쳤을 뿐인데 대중의 반응이 심상찮다. 원래 이다지는 학생들 사이에선 인기 높은 강사로 통한다. 얼굴도 예쁜데다 역사 관련 강의를 무척 잘 하기 때문이다.
마이리틀텔레비전에 초대된 것도 이 때문이다. 그리 이번 출연을 계기로 이다지는 대중 인지도를 더욱 넓혀가고 있다. 마이리틀텔레비전에서 이다지가 갖고 있는 몇 가지 매력이 고스란히 드러나 강하게 어필한 까닭이다. 먼저 얼굴 생김새다. 학생들 사이에서 인기 고공 행진을 하고 있는 것에서 알 수 있듯 이다지의 얼굴은 보통 수준을 넘는다. 포털의 검색어를 보면 이다지 개인에 대한 대중들의 뜨거운 관심도를 엿볼 수 있다.
마이리틀텔레비전에 나와 호스트와 주고 받은 이야기를 보면 예능감도 예사롭지 않다. 강사라는 직업이 말발 없이 할 수 없다는 것을 놓고 보면 이다지 매력은 다방면으로 장착된 듯하다. 또 이다지는 모 여대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남다른 학력에다 여러 방송 출연 경험으로 대중의 호감을 더욱 높이고 있는 중이다.
이다지가 마이리틀텔레비전, 한번의 예능 출연으로 단숨에 시선을 잡은 것을 보면 얼굴 되고 머리 되고 거기다가 방송 또는 예능 감이 된다면 방송용으로는 금상첨화라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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