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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쇼핑, 배송비만 받는 '돌발찬스'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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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쇼핑, 배송비만 받는 '돌발찬스' 진행
  • 김지원 기자
  • 승인 2021.07.26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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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지원 기자] 공영쇼핑이 유례없는 폭염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으로 인해 침체된 소비를 진작하고, 우리 농축산물의 판로 지원을 위해 ‘슈퍼릴레이위크 돌발찬스’를 운영한다.

공영쇼핑 ‘돌발찬스’는 TV홈쇼핑 생방송 중에 정해진 시간 없이 쇼호스트의 멘트와 함께 돌발적으로 진행하는 이벤트성 코너다. 미리 준비된 상품을 배송비만 내면 구매할 수 있고, 준비된 수량이 매진되면 즉시 판매 종료된다. 

공영쇼핑은 "이번 돌발찬스는 슈퍼릴레이위크 기간인 26일부터 31일까지 6일간 진행되며, ‘마트대신 공영쇼핑’ 이라는 콘셉트로 전 상품을 식품으로 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사진=공영쇼핑 제공]
[사진=공영쇼핑 제공]

 

이번 슈퍼릴레이위크에 진행하는 ‘돌발찬스’는 △해남 마늘, △김제 수미감자, △더단 초당옥수수, △철원오대미밥, △포크빌 삼겹살 △무안 양파 등 먹거리 상품만을 판매할 예정이다. 많은 고객에게 혜택을 주기 위해 1인당 1회 1세트만 구매 가능하다.

공영쇼핑은 "2019년 12월에 첫 론칭한 ‘돌발찬스’는 그 동안 고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지난 6월24일부터 7월 9일까지 동행세일 기간 진행한 ‘돌발찬스’를 통해 화장지, 세제, 타월, 생수 등 준비된 생필품 전량이 고객에게 전달됐다"고 설명했다.

김종학 공영쇼핑 식품1팀 MD는 “배송비로 다양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돌발찬스’ 코너는 많은 고객님들의 성원에 힘입어 명실상부 공영쇼핑의 아이콘이 됐다”며 “코로나와 폭염으로 외부 활동이 어려운 때에 공영쇼핑의 돌발찬스를 통해 좋은 식품장만의 기회를 꼭 잡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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