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안호근 기자]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에픽세븐 유저들이 ‘윈텐베르크 북부’ 지역에서 새로운 이야기를 접하게 된다.

장인아 대표의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6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슈퍼크리에이티브가 개발한 글로벌 히트 모바일 RPG ‘에픽세븐’이 에피소드3의 새로운 이야기가 펼쳐지는 신규 지역 ‘윈텐베르크 북부’와 함께 윈텐베르크 지역의 신규 영웅 5종을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신규 지역 ‘윈텐베르크 북부’는 에픽세븐 에피소드 3의 9번째 챕터로 주인공 ‘라스’ 일행이 윈텐베르크에 도착하면서 펼쳐지는 새로운 모험 스토리를 플레이 해볼 수 있다. 에픽세븐 세계관 속에서 윈텐베르크는 용족과 대립하고 있는 용기사들의 성으로 항상 전쟁의 팽팽한 긴장감이 감도는 지역이다.

윈텐베르크 북부를 플레이하고 윈텐베르크 세력에 대한 신용도를 300이상 달성한 이용자들은 기여도 상점을 통해 80레벨의 전설 등급 파멸세트 장비 ‘패자의 뿔투구’를 획득할 수 있다.

신규 지역과 함께 신규 영웅도 추가됐다. 신규 영웅은 ▲ 멜라니 ▲ 카밀라 ▲ 크리스티 ▲ 페넬로페 ▲ 헬렌 총 5명으로 각각 매력적인 외형과 스킬을 보유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멜라니’는 적에게 신규 약화 효과인 ‘낙인’을 부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낙인은 대상이 받는 회복량과 행동게이지 증가량을 50% 감소시키기 때문에 팀 전투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페넬로페’ 역시 신규 효과인 ‘자원감소’를 부여한다. 자원감소 효과에 걸린 대상은 스킬 사용에 필요한 ‘투지’와 ‘집중’이 감소되어 전투력에 큰 타격을 받는다.

새롭게 추가된 영웅들은 모두 윈텐베르크의 용기사단 소속으로 해당 지역의 스토리 속에서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에픽세븐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커뮤니티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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