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지원 기자] 엘지유니참이 ‘냉기저감시트’로 소변 후 기저귀에서 나오는 냉기를 차단해 아기의 체온을 최대 2℃ 지켜주는 주는 영유아 기저귀 마미포코 ‘피부온기케어팬티’를 선보인다.
엘지유니참은 "마미포코 피부온기케어팬티는 냉기저감시트를 적용한 겨울용 기저귀다. 시중 일반 기저귀는 소변 후 축축한 기저귀에서 나오는 냉기가 그대로 피부로 전달되면서 아기의 체온을 떨어뜨린다. 특히 체온 유지 능력이 낮은 아기들은 겨울철 더욱 세심한 돌봄이 필요하다"고 7일 밝혔다.
엘지유니참에 따르면 피부온기케어팬티는 소변 후 기저귀에서 나오는 냉기를 잡아주고 피부와 닿는 면적을 줄여 온도 변화를 최소화했다. 실제로 소변 후 10분 지난 뒤 측정한 자체 실험 결과, 자사 기존 제품 대비 기저귀 안의 온도를 최대 2℃ 지켜준다.
엘지유니참은 "피부온기케어팬티 대형 사이즈는 기존 제품보다 허리밴드를 10mm 늘린 ‘아랫배 커버존’으로, 아기의 몸을 더 따뜻하게 감싸줄 수 있도록 개선됐다. 이 밖에 피부와 닿는 시트의 되묻어남 현상을 60% 줄이고 기저귀 겉면이 축축해지는 현상을 개선해 한층 향상된 보송함과 깔끔함을 느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피부온기케어팬티는 체온이 떨어지면서 면역력도 떨어지기 쉬운 아기들을 위해 피부 온도를 지켜주는 기저귀”라면서 “추운 날씨에 딱 맞는 겨울용 기저귀로 따뜻하고 포근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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