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손힘찬 기자] 배우 박희순이 3일 오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애플TV+ 한국 첫 오리지널 시리즈 'Dr. 브레인'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애플TV+ 한국 첫 오리지널 시리즈 'Dr. 브레인'은 타인의 뇌에 접속해 기억을 읽는 뇌동기화 기술에 강박적으로 집착하는 천재 뇌 과학자의 이야기다. 홍작가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SF 스릴러로 배우 이선균을 비롯해 이유영, 박희순, 서지혜, 이재원 등이 함께 출현한다. 또한 장르 영화의 대가로 불리는 김지운 감독이 첫 드라마 연출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애플TV+ 'Dr. 브레인'은 오는 11월 4일 국내 서비스 시작과 함께 전 세계에 동시 공개된다. [사진제공=애플TV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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