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안호근 기자] 카카오게임즈에서 서비스 중인 ‘오딘 : 발할라 라이징’과 ‘프렌즈샷 : 누구나골프'가 구글플레이 ‘올해를 빛낸 게임’에 선정됐다.
카카오게임즈는 30일 "두 게임은 각각 부문별로 올해를 빛낸 경쟁 게임과 올해를 빛낸 캐주얼 게임으로 선정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오딘’은 북유럽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크로스 멀티플랫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으로, 현존 모바일 게임 중 최고 그래픽을 갖춘 게임으로 통한다. 로딩없이 즐길 수 있는 오픈월드, 캐릭터 간 유기적 역할 수행, 대규모 전쟁 등 콘텐츠 덕에 '2021년 대한민국 게임대상' 대상 수상작으로도 선정되기도 했다.
‘프렌즈샷’은 글로벌 인기 캐릭터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들이 하나의 팀을 이뤄 세계 각지 골프 코스를 공략해 나가는 캐주얼 게임이다. 골프를 경험하지 않은 이용자도 간단한 조작으로 쉽게 즐길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지난 1년간 카카오게임즈가 선보인 게임들에 응원과 지지 보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더 좋은 게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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