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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최고의 조합으로 4세대 '워너비' 노린다 [SQ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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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최고의 조합으로 4세대 '워너비' 노린다 [SQ현장]
  • 김지원 기자
  • 승인 2021.12.01 16: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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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글 김지원 · 사진 손힘찬 기자] 그룹 아이브가 다채로운 조합의 '완성형 걸그룹'이라는 당당함으로 첫 발을 내딛는다.

1일 오후 아이브(IVE) 데뷔 싱글 '일레븐(ELEVEN)'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원영은 "많은 준비 끝에 보여드릴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의 활동도 많이 기대해주셨으면 한다"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아이브(유진, 가을, 레이, 원영, 리즈, 이서)는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5년 만에 선보이는 걸그룹이다. 데뷔 전부터 국내외 매체의 집중 조명은 물론, 쏟아지는 글로벌 관심을 받으며 'K팝 기대주'로 급부상했다.

 

[사진=스포츠Q(큐) DB]
[사진=스포츠Q(큐) DB]

 

팀명 아이브(IVE)는 아이 해브(I HAVE)의 줄임말이다. 유진은 "저희가 가지고 있는 것들, 가지고 싶은 것들 당당하게 보여드리겠다는 포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원영은 "회사 내 공모로 결정한 이름이다. 저희 모두 떨리는 마음으로 준비하고 있었는데 팀장님이 굉장히 덤덤하게 '너희는 아이브다'라고 공지를 해주셨다. 저희도 모두 마음에 들어했다"고 밝혔다.

데뷔 앨범 '일레븐(ELEVEN)'에는 '최고의 멤버들이 다채로운 조합으로 이루어졌다'는 출사표를 담았다. 가을은 "축구에서 최고의 활약상을 보인 선수 선정할 때 '베스트 일레븐'이라는 말을 쓰는 것처럼 최고의 멤버들이 다채로운 매력으로 모여 최고의 팀워크와 합을 보여드리겠다는 뜻"이라고 전했다.

동명의 타이틀곡 '일레븐'은 미니멀하지만 에너제틱하고, 리드미컬하면서도 다양한 변주가 백미인 팝 댄스곡이다. 사랑에 빠진 소녀의 마음이 환상적인 색깔로 물드는 모습을 표현한 가사와 더불어 다채롭고 신비한 아이브의 분위기를 대표하는 곡이다.

 

[사진=스포츠Q(큐) DB]

 

레이는 "곡 전체가 킬링 포인트지만 이국적이고 몽환적인 테마 위주로 흘러나오는 멜로디와 함께 멤버들의 매력적인 보이스, 쉴틈없는 군무도 눈여겨 봐 주시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유진은 "타이틀곡 통해서 아이브만의 멋있는 퍼포먼스와 아이브의 색깔을 꼭 보여드리고 싶다"고 강조했다.

'일레븐' 작사에는 K팝 히트메이커 서지음 작사가가 참여했다. 원영은 "서지음 작사가님과 함께 작업한다는 소식 듣고 정말 놀랐다. 좋아하는 노래들 정말 많은데 작사 맡아주셔서 영광이고 설렜다. 예쁜 가사 선물해 주신 만큼 잘 전달되도록 노력했다. 이 자리를 빌려 작사가님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타이틀곡과 함께 수록된 '테이크 잇(Take It)'은 라틴 감성을 반영한 EDM 신스 프레이징과 트랩 그루브의 콜라보를 통해 거칠지만 신선한 강렬함을 선사하는 트랙으로, 묵직한 베이스와 저돌적으로 질주하는 그루브 위에 고양이 시점에서 풀어낸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사진=스포츠Q(큐) DB]
[사진=스포츠Q(큐) DB]

 

원영과 유진은 아이즈원 활동 종료 이후 7개월 만에 아이브 멤버로 무대에 선다. 재데뷔 소감을 묻자 유진은 "아이브 멤버들과 같이 데뷔할 수 있게 돼서 기쁘다. 멤버들 모두 긴장하고 설레고 있다. 앞으로 활동 기대해주시면 좋겠다"고, "원영은 "아이브 멤버들 모두가 같은 목표로 함께 달리고 있다. 각자 개성과 색깔 뚜렷한데 완전체로 보시면 그룹에 꼭 맞는 멤버들 호흡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이브는 이날 오후 6시 데뷔 싱글 '일레븐'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가을은 "이번 활동을 통해서 앞으로 더 기대된다는 말 들을 수 있도록 모든 부분에서 베스트인 활동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리즈는 "음악방송이나 차트 1위 성적을 거둘 수 있으면 좋겠지만 아이브라는 팀을 모든 분들이 아시도록 하는 게 목표다. 앞선 선배님들처럼 아이브도 전세계 무대에서 활동하고 싶다"고 전했다.

해외 활동에 대한 자신감도 드러냈다. 원영은 "아이브를 향해 많은 관심 보여주셔서 감사하다. 그에 부응하는 활동 보여드리겠다. 기회 주어진다면 열심히 기반을 다져서 해외 팬분들께도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아이브의 첫 싱글 '일레븐'은 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데뷔 쇼케이스는 같은날 오후 8시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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