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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세컨즈, 3월 롤링홀 27주년 기념 단독공연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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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세컨즈, 3월 롤링홀 27주년 기념 단독공연 확정
  • 김지원 기자
  • 승인 2022.02.28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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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지원 기자] 밴드 포세컨즈(4SECONDS)가 내달 25일 롤링홀 27주년 기념 단독공연을 확정 지었다. 28일 오후 8시에 멜론티켓을 통해 예매가 오픈 된다.

소속사 스타더스트이앤엠은 "포세컨즈의 단독공연은 롤링홀 27주년 기념과 2022 리마스터 앨범 ‘꽃’ 발매를 기념하기 위해 내달 25일 오후 8시 개최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철저한 방역 지침 준수 하에 진행될 예정이며 멜론티켓 구매 및 현장 판매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고 28일 밝혔다.

 

[사진=스타더스트이앤엠 제공]
[사진=스타더스트이앤엠 제공]

 

소속사에 따르면 이번 단독 공연에서는 포세컨즈의 신곡 ‘꽃’을 필두로하여 2022리마스터 버전의 ‘Reality (2022 Remastered)’ ‘Breath (2022 Remastered)’ ‘Goddess (2022 Remastered)’ ‘중독 (2022 Remastered)’ ‘4SECONDS (2022 Remastered)’ 곡을 선보이고 아직 발매되지 않은 미 발표곡과 밴드씬에서 다소 듣기 힘들었던 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특급 게스트로는 부활의 10대 보컬 김동명이 의리를 과시한다.

이에 김동명은 “우선 우리 포세컨즈 후배님들 꽃 앨범 발매 축하드린다. 요즘 같이 어려운 시기에 공연을 한다는 것 자체가 무척이나 힘든 일인데도 불구하고 열정을 불태우는 모습에 저도 힘이 된다. 많은 분들이 응원해 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포세컨즈의 보컬 차수연은 “초대에 흔쾌히 승낙해주신 김동명 선배님께 감사드린다. 그리고 밴드의 성지 롤링홀의 27주년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이런 기념비적인 공연에 함께할 수 있어서 너무나도 영광스럽다. 그 어느때보다 열심히 준비하고 힘차고 즐거운 무대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밴드 포세컨즈는 리더 양승원(기타), 차수연(보컬), 유찬우(베이스), 이연주(드럼)로 구성된 4인조 혼성밴드이다. 3월에 있을 앨범 발매와 롤링홀 27주년 기념 단독공연의 신호탄에 밴드씬의 팬들과 뮤지션 그리고 업계의 관심과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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