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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페토 속 CGV, 메타버스서 전주국제영화제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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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페토 속 CGV, 메타버스서 전주국제영화제 상영
  • 김지원 기자
  • 승인 2022.05.06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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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지원 기자] CJ CGV가 네이버제트, 전주국제영화제와 협력해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영화를 상영한다.

CGV는 "지난 1월 오픈한 제페토 CGV 월드맵에서 제페토 최초의 버추얼 영화제 ‘제페토에서 만나는 전주국제영화제’를 통해 지난해 전주국제영화제 수상작 5편을 감상할 수 있다"고 6일 밝혔다.

CGV 월드맵은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ZEPETO)’ 내 공식 상영관으로 한국 관객뿐만 아니라 해외 관객들도 접근할 수 있는 글로벌 오픈 맵이다. 제 22회 전주국제영화제의 한국단편경쟁 부문 수상작 5편 ‘오토바이와 햄버거’, ‘나랑 아니면’, ‘파란거인’, ‘마리아와 비욘세’, ‘역량향상교육’을 상영할 예정이다.

 

[사진=CJ CGV 제공]
[사진=CJ CGV 제공]

 

제 22회 전주국제영화제 수상작 관람을 원하는 관객은 제페토 CGV 월드맵에 입장한 후, 로비에서 상영관 앞 포털을 통해 상영관으로 입장하면 된다. 상영관 안에 들어가면 24시간 반복 상영되고 있는 수상작 본편을 만나볼 수 있다. 상영관 스크린 앞으로 접근해 손가락 모양의 아이콘을 클릭하면 전체화면으로도 관람이 가능하다.

6일부터 9일까지는 반장인 동생의 학급에 햄버거를 돌리기 위해 오토바이를 훔치는 누나 이야기를 담은 최민영 감독의 ‘오토바이와 햄버거’(40분)와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채 살아온 노부부가 코로나19로 실직한 후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박재현 감독의 ‘나랑 아니면’(35분)을 상영한다.

10일부터 12일까지는 집에 비해 너무 큰 몸을 가지고 있던 주인공이 집 밖으로 나가 갖은 고초를 겪은 후 집에 꼭 맞는 몸의 크기를 갖게 된다는 내용의 노경무 감독의 애니메이션 '파란거인'(7분), 아이돌 데뷔를 준비하는 여중생들이 맞닥뜨리는 갈등과 고민을 다룬 송예찬 감독의 ‘마리아와 비욘세’(28분), 구조조정을 당한 직원들이 복직을 위한 교육을 받으며 경쟁하는 현실을 그려낸 김창범 감독의 ‘역량향상교육’(40분)을 상영할 예정이다.

CGV는 ‘제페토에서 만나는 전주국제영화제’ 진행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먼저, 제페토 맵 내에서 주어지는 퀴즈를 맞히면 3D 착장 아이템을 지급하는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자세한 내용은 CGV 모바일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강철 CGV 마케팅커뮤니케이션팀장은 “메타버스를 통해 고객과의 새로운 접점을 마련하고, 고객에게 차별화된 극장 경험을 제공하고자 네이버제트, 전주국제영화제와 협력해 이번 ‘제페토에서 만나는 전주국제영화제’를 기획했다”며 “다양한 볼거리와 재미 요소 가득한 제페토 CGV 월드맵에 방문하시어 색다른 즐거움을 누려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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