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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길 열리자 'K팝 월드 투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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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길 열리자 'K팝 월드 투어' 열린다
  • 김지원 기자
  • 승인 2022.05.13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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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지원 기자] 전 세계가 '포스트 코로나' 단계에 돌입하면서 K팝 가수들 또한 해외 투어에 본격 시동을 건다.

K팝 가수들의 해외 투어는 지난해 11월 미국 LA 소파이 스타디움, 지난 4월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에서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투어를 개최한 방탄소년단(BTS)이 포문을 열었다. 방탄소년단은 라스베이거스 4회 공연을 통해 총 20만 명의 현지 팬들을 만난 바 있다.

트와이스(TWICE)는 지난 2월 미국 투어에 이어 지난 4월 도쿄돔 3회 공연을 개최했으며, 오는 14일(현지시간)부터 15일까지 이틀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뱅크 오브 캘리포니아 스타디움'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한다. K팝 걸그룹의 북미 스타디움 입성은 트와이스가 최초다.

에이티즈(ATEEZ)는 지난 1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2022 월드투어 '더 펠로우십 : 비기닝 오브 디 엔드(THE FELLOWSHIP : BEGINNING OF THE END)'의 막을 올렸다. 미국 5개 도시 아레나 투어를 시작으로 암스테르담, 런던, 파리, 베를린, 바르샤바, 마드리드까지 유럽 6개 도시를 방문하면서 코로나 팬데믹 이후 유럽 아레나 투어의 첫 포문을 연 K팝 아티스트가 됐다.

 

[사진=IST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IST엔터테인먼트 제공]

 

더보이즈(THE BOYZ)는 데뷔 첫 월드 투어에서 아시아 지역 추가 공연을 확정하는 등 대대적인 투어 일정을 앞두고 있다.

더보이즈 월드 투어는 오는 29일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시작으로 내달 1일 시카고, 3일 뉴어크, 5일 애틀랜타, 8일 댈러스, 10일 새너제이 등 미국 주요 6개 도시에서 펼쳐진 뒤, 20일 런던, 22일 로테르담, 25일 파리, 28일 베를린 등 유럽 4개 도시에서 개최된다.

7월부터는 9일 자카르타와 23, 24일 이틀간의 방콕 공연까지 열리며 미주-유럽-아시아를 모두 아우르는 월드 투어로 기대를 모은다. 뒤이어 오는 8월 5일부터 7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총 3일간 공연을 개최하며 마무리한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는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일까지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며 두 번째 월드투어 '매니악(Stray Kids 2nd World Tour "MANIAC")'의 화려한 포문을 열었다.

스트레이 키즈는 내달 11일과 12일 일본 고베, 18일과 19일 도쿄, 28일과 29일 미국 뉴어크, 7월 1일 시카고, 3일 애틀랜타, 6일 포트워스, 9일과 10일 로스앤젤레스, 12일 오클랜드, 14일 시애틀, 26일과 27일 일본 도쿄까지 총 11개 도시에서 21회 규모로 공연한다.

2019년 월드투어 이후 2년 5개월 만에 전 세계 팬들을 만나는 스트레이 키즈는 당초 북미 지역 총 7개 도시에서 팬들과 만날 예정이었으나 공연이 잇달아 추가되면서 총 8개 도시에서 12차례 무대에 오르게 됐다.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여자)아이들 역시 데뷔 첫 월드투어 '저스트 미 아이들(JUST ME I-DLE)'을 개최한다. 오는 내달 18일~19일 양일간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달라스, 휴스턴, 시카고, 뉴욕, 애틀랜타, 산티아고, 멕시코시티, 몬테레이, 자카르타, 마닐라, 도쿄, 싱가포르까지 오는 10월까지 총 16개 지역에서 글로벌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지난해 발매한 두 번째 정규 앨범 '혼돈의 장: 프리즈(FREEZE)'가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 5위로 진입하며 현지에서도 큰 주목을 받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는 오는 7월 2~3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월드 투어 액트: 러브 시크 인 서울(ACT: LOVESICK IN SEOUL)' 공연을 시작으로 미국 내 7개 도시에서 콘서트를 펼친다.

북미 단독 투어로 미국 현지 시장 공략에 나선 K팝 가수도 적지 않다. 골든차일드(Golden Child)는 내달 24일부터 7월 11일, 새너제이부터 LA, 덴버, 댈러스, 미니애폴리스, 시카고, 내슈빌, 애틀란타, 뉴욕, 필라델피아까지 총 10개 도시에서 ‘골든차일드 미트 앤 라이브 투어(GOLDEN CHILD MEET & LIVE TOUR LIVE IN USA)’를 열고 현지 팬들과 직접 만난다.

'역주행의 아이콘' 브레이브걸스(Brave Girls)는 7월 9일 필라델피아에서 첫 단독 미국 투어 '브레이브 걸스 퍼스트 유에스 투어(BRAVE GIRLS 1st U.S. TOUR)'의 포문을 열고, 이어 10일 뉴욕, 12일 마이애미, 14일 아틀랜타, 16일 시카고, 17일 댈러스, 19일 덴버, 21일 샌프란시스코를 거쳐 23일 로스앤젤레스에서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브레이브걸스의 남동생 그룹,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소속의 9인조 신예 보이그룹 다크비(DKB) 또한 내달 뉴욕을 시작으로 6개 도시를 순회하는 첫 미국 투어 콘서트 '2022 DKB 미트 & 라이브 US 투어'(2022 DKB Meet & Live US TOUR)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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