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손힘찬 기자] 배우 조재윤이 26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진행된 영화 ‘한산: 용의 출현’ VIP시사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은 1761만 명이라는 대한민국 역대 박스오피스 대기록을 수립한 '명량'의 김한민 감독이 기획한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 중 두 번째 작품으로 '명량'이 1597년 명량해전을 그렸다면 '한산'은 5년 전 한산도 앞바다에서 펼쳐진 한산도대첩을 소재로 했다. 작품에는 새롭게 이순신 장군을 연기한 배우 박해일을 비롯해 변요한, 안성기, 손현주, 김성규, 김성균, 김향기, 옥택연, 공명이 함께 연기호흡을 맞췄다. 한편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은 2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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