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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A2022, 임영웅 5관왕… 아이브 신인상·대상 동시 수상 [SQ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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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A2022, 임영웅 5관왕… 아이브 신인상·대상 동시 수상 [SQ현장]
  • 김지원 기자
  • 승인 2022.11.26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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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스포츠Q(큐) 김지원 기자] 2022 멜론뮤직어워드에서 임영웅이 대상인 ‘올해의 앨범’, ‘올해의 아티스트’를 포함, 5관왕의 주인공이 됐다. 방탄소년단·아이브가 대상 포함 4관왕을 차지했으며, 아이유·르세라핌·(여자)아이들이 3관왕으로 뒤를 이었다.

26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2022 멜론뮤직어워드(MMA2022)'가 열렸다. 멜론뮤직어워드는 K팝 아티스트와 팬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류하는 대중음악 시상식 겸 뮤직 페스티벌로, 이날 시상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관중과 함께 했다.

올해 가장 사랑받은 아티스트 10팀을 뽑는 톱(TOP)10 상은 음원 80%, 투표 20%로 순위를 집계해 수상자가 결정됐다. 본상 격인 이 상은 임영웅, 아이브, 비오, (여자)아이들, 멜로망스, 뉴진스, 방탄소년단(BTS), 아이유, 세븐틴, 엔시티 드림(NCT DREAM)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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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 [사진=스포츠Q(큐) DB]

 

베스트 솔로·그룹 상은 음원 60%, 투표 20%, 심사 20%로 수상이 결정됐다. 이날 집계 결과 임영웅이 베스트 솔로 남자 부문, 아이유가 베스트 솔로 여자 부문 상의 영예를 안았다. 뒤이어 방탄소년단이 베스트 그룹 남자 부문, 아이브가 베스트 그룹 여자 부문 트로피의 주인공이 됐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르세라핌은 각각 베스트 퍼포먼스 남자 부문과 베스트 퍼포먼스 여자 부문 상을 수상했다. 베스트 뮤직비디오, 베스트 송라이터 상은 각각 (여자)아이들과 팀의 프로듀싱을 담당하고 있는 리더 소연이 수상했다.

1theK 글로벌 아이콘 부문은 최근 눈에 띄는 글로벌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는 엔하이픈이, 핫트렌드상은 특유의 당당함과 야망으로 Z세대를 사로잡은 르세라핌이 수상했다. 프로젝트 뮤직 상은 WSG워너비, 베스트 OST 상은 멜로망스, 베스트 컬래버레이션 상은 10CM와 빅나티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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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브 [사진=MMA2022 제공]

 

최고 인기 신인에게 주어지는 '올해의 신인' 후보에는 빌리, 아이브, 케플러, 르세라핌, 뉴진스, 엔믹스가 올랐고, 주인공은 아이브와 뉴진스 두 팀이 됐다. 아이브는 "데뷔한 지 곧 1년"이라며 "많은 분들이 아이브와 아이브의 노래를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뉴진스는 "평생에 한 번 받을 수 있는 신인상 받게 돼 영광"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지난 9월 여성 가수 최초로 서울 잠실 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더 골든 아워(The Golden Hour)'를 개최한 아이유는 올해의 무대 상을 받았다. 아이유는 영상을 통해 "콘서트에 와 주신 모든 관객분들에게 감사하다"며 "공연계가 올해 활력을 찾은 것 같아 기쁘다. 좋은 공연 만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이날 MMA를 통해 신곡 ‘폴라로이드(Polaroid)’와 ‘런던 보이(London Boy)’ 라이브 퍼포먼스를 최초로 공개 임영웅은 이날 톱10상을 시작으로 베스트 솔로, 네티즌 인기상을 연이어 수상하며 팬덤 '영웅시대'에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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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진스 [사진=MMA2022 제공]

 

올해 가장 주목할 만한 음악적 성취를 이룬 아티스트와 그 제작자를 위한 ‘올해의 레코드’ 상은 2013년 신인상을 시작으로 2016년 올해의 앨범, 2017년 올해의 베스트송, 2018년 올해의 아티스트에 이어 2019년 4개의 대상을 모두 수상하는 성장을 보여주고, 새 챕터를 앞둔 지금도 여전히 K팝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방탄소년단이 수상했다. 

최고 인기곡인 ‘올해의 베스트송’은 올해 '아이브 신드롬'을 일으킨 '러브 다이브(LOVE DIVE)'가 차지했다. 수상을 위해 무대에 오른 아이브 안유진은 "저희가 오늘 많은 상을 받았다. 그 중에서도 신인상과 올해의 노래상을 함께 받을 수 있다는 게 큰 영광인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원영은 "상의 무게를 알고 더 열심히 하겠다. 감사하다"고 진심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임영웅은 ‘올해의 앨범’, ‘올해의 아티스트’ 상을 수상하며 이날 총 5관왕을 차지했다. 임영웅은 올해의 앨범 수상 후 "첫 정규 앨범을 냈는데 뜻 깊은 상을 받게 돼서 너무 행복하고 감사하다"며 "늘 새로운 도전에 용기를 주시는 수많은 팬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리고 싶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게 오래오래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한편 2022 멜론뮤직어워드는 3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됐다. 몬스타엑스, (여자)아이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엔하이픈, 아이브, 뉴진스, ATBO, 임영웅, 멜로망스, 르세라핌, 10CM, 빅나티, 비오, 스테이씨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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