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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풀민트라이프2023' 최종라인업 공개 DAY6 영케이-하이키-모브닝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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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풀민트라이프2023' 최종라인업 공개 DAY6 영케이-하이키-모브닝 등
  • 박영웅 기자
  • 승인 2023.04.12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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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박영웅 기자]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3'(이하 뷰민라)의 최종 라인업이 공개됐다.

민트페이퍼 측은 12일 뷰민라 개막을 30일 앞두고 7팀의 새로운 뮤지션들을 포함한 최종 출연 아티스트 30팀의 명단을 발표했다.

최종 라인업에 합류한 아티스트 중 가장 이목을 끄는 주인공은 DAY6(데이식스)의 영케이(Young K)다. 영케이는 제대 하루 만에 팬들에게 페스티벌 출연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음원 역주행으로 떠오르고 있는 하이키(H1-KEY)도 뷰민라 참여를 공식화했다. 하이키는 평소 음악 스타일과 다른 밴드 포맷의 무대를 준비 중이다. 특히 하이키는 자신의 히트곡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의 작사자인 영케이와 같은 날짜에 무대에 오르며 또 다른 이슈를 만들고 있다.

[사진=MPMG뮤직 제공]
[사진=주식회사 엠피엠지 제공]

 

이 밖에도 5월 14일 토요일에는 이미 출연이 발표된 노리플라이와 정준일을 비롯해 데뷔와 동시에 실력을 인정받았던 감성팝 듀오 모브닝과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인 '원콩쿨' 우승자 나기철, 밴드 서바이벌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을 통해 신흥 음원 강자로 주목받은 유다빈밴드 등이 처음으로 뷰민라와 인연을 맺게 됐다.

또한 5월 15일 일요일에는 인디신을 대표하는 팝밴드 중 하나인  솔루션스와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허회경이 최종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처럼 뷰민라는 이번 2023년 무대에서도 음악신의 새로운 신예 뮤지션들을 대거 선보이며 국내 음악시장에 새바람을 불러일으키겠다는 계획이다. 거기에 '민트똘똘이 선발대회', '백일장', '사생대회', 관객들의 운동능력을 테스트하는 '뷰지컬 100', '왼손은 거들 뿐' 등의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하고 관객과 함께 호흡하는 무대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시도하고 있다.

힌편 5월 13부터 14일까지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진행되는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3은 10CM, 데이브레이크, 소란, 멜로망스, 적재, 페퍼톤스, 엔플라잉, LUCY, 선우정아, 로이킴, 쏜애플, 하현상, 라쿠나, 터치드 등 30팀의 출연 아티스트를 모두 확정했다. 각 스테이지 헤드라이너 아티스트와 다양한 이벤트 프로그램을 포함한 타임테이블은 4월19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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