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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프라시아 전기’, 혁신 앞세워 PC·모바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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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프라시아 전기’, 혁신 앞세워 PC·모바일 잡았다
  • 김진수 기자
  • 승인 2023.04.17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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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진수 기자] 넥슨의 초대형 MMORPG ‘프라시아 전기’가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기존 MMORPG에서 경험할 수 없었던 차별화된 콘텐츠와 깊이 있는 재미를 앞세워 진정한 MMORPG를 완성했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상위 플레이어들의 전유물이었던 ‘거점’을 누구나 보유할 수 있는 차별화된 게임성을 선보이고, 보유한 거점을 결사원(길드원)들과 함께 경영하는 재미를 더해 한 걸음 더 나아가 각자 부여된 역할을 통해 고도화된 커뮤니티 경험을 제공한다. 프라시아 전기에 더욱 몰입하도록 하는 완성도 높은 스토리텔링과 사운드(BGM), 그래픽을 선사해 호평을 얻고 있다.

프라시아 전기는 출시 직후 애플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에서 인기순위 1위를 기록하고, 현재까지 유튜브 등 여러 커뮤니티 채널에서 지적으로 화두가 되며 흥행몰이 중이다.

프라시아 전기 키비주얼. [사진=넥슨]
프라시아 전기 키비주얼. [사진=넥슨]

특히 전체 매출 중 PC 비중이 과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음에도 출시 이후 모바일 매출 순위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으며, PC, 모바일 모두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진입장벽 낮춘 거점 공략, 21개 거점이 만들어낸 ‘경험의 혁신’

일반적인 MMORPG에서 한 서버 내 유저들이 차지할 수 있는 거점 개수는 한정적이다. 거점을 보유한 플레이어들은 부와 명예를 거머쥘 수 있고, 다양한 거점 보유 효과를 얻을 수 있지만 그만큼 경쟁이 치열하다.

하지만 프라시아 전기는 한 렐름(서버)안에 21개의 거점을 제공해 누구든 쉽게 거점을 공략해 보유할 수 있도록 진입장벽을 낮췄고, 더 나아가 거점을 경영하는 재미까지 선사한다. 특정 결사가 거점을 독점할 수 없도록 드넓은 심리스 월드에서 먼 거리를 캐릭터가 직접 이동하도록 설계했고, 각 영지별로 보스 몬스터, 각종 자원, 사냥터의 밸런스를 조정하여 말 그대로 ‘공성전의 대중화’를 실현했다.

거점. [사진=넥슨]
거점. [사진=넥슨]

▲결사원이 함께 만들어가는 한 편의 대서사시

‘프라시아 전기’의 핵심은 단순히 몬스터를 처치해 아이템을 얻고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것이 아니다. 플레이어들이 결사(길드)에 모여 함께 월드를 모험하는 것부터 거점을 공략하고 우리만의 거점을 경영하기까지 플레이어 스스로가 만들어가는 이야기가 ‘프라시아 전기’가 선사하는 재미의 핵심이다.

캐릭터 성장은 모든 개인이 공유하는 목표지만 결사의 목적은 제각기 다르다. 어떤 거점을 공략할지, 다른 결사들과 어떤 관계를 만들지 등 수많은 플레이어들이 모여 있는 프라시아 세계에서 결사가 나아갈 방향 및 전략은 결사원들이 정하게 되며 이 과정에서 한 편의 이야기가 만들어진다.

실제로 지난 16일, 21개의 거점 중 6개의 ‘주둔지’가 오픈되며 프라시아 세계에는 다양한 이야기들이 만들어지고 있다. 거점 공략에 성공한 결사들은 거점을 방어하거나 결사를 위한 연구, 제작에 몰두하며 경영에 힘쓰고 있고, 상대방의 거점을 공략할 결사는 파훼 전략을 모색하고 있다. 앞으로 2주 간격으로 열리는 추가 주둔지들과 더 나아가 높은 등급의 거점 ‘요새’, ‘론도 대성채’까지 오픈되면 더욱 생생하고 재밌는 스토리들이 완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결사 경영'. [사진=넥슨]
'결사 경영'. [사진=넥슨]

▲몰입감 넘치는 스토리와 작은 흔들림까지 구현한 ‘깊이 있는 완성도’

프라시아 전기를 처음 마주한 플레이어 대부분이 몰입감 넘치는 스토리에 호평을 보낸다. 프라시아 전기는 엘프와 인간의 군상극을 그리고 있으며, 메인 스토리를 해금하며 프라시아 대륙의 역사, 인간 연합 내 갈등과 화합 등 게임 세계관에 자연스럽게 빠져들게 한다. 또, 메인 스토리 구간의 풀 보이스(더빙), 영화의 한 장면 같은 컷씬, 실감 나는 사운드는 보다 생동감 넘치는 내러티브를 경험하게 한다.

현존 최고 수준의 그래픽과 연출 역시 재미에 풍미를 더한다. 배경, 몬스터, 초목, 캐릭터 복장 등 게임 속 모든 요소를 4K 그래픽으로 구현했으며 캐릭터 머리카락 한 올의 흔들림까지도 세밀하게 그려냈다. ‘랙돌 시스템(Ragdoll)’을 활용해 현실적인 물리 표현, 타격 액션을 구현했으며, 타격 시 화면 흔들림, 처형하는 모션 ‘절멸기’ 스킬을 통해 보는 맛을 더했다.

세계관. [사진=넥슨]
세계관. [사진=넥슨]

 

▲언제나, 어디서나 ‘프라시아 전기’를 즐길 수 있는 ‘어시스트 모드’

게임에 접속하지 않아도 캐릭터를 컨트롤할 수 있는 고도화된 기능의 ‘어시스트 모드’ 역시 많은 플레이어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꾸준한 플레이가 필요한 MMORPG를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돕는 시스템으로, 인게임 내 캐릭터 상황, 자동정비, 추종자 재 파견 등 게임에 접속하지 않아도 확인 및 조작이 가능해 프라시아 전기 플레이어들에게는 필수 사용 기능으로 자리 잡았다. 플레이어들은 하루 평균 10시간 이상 어시스트 모드를 활용하며, 자신 만의 템포로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어서 플레이 부담이 현저히 줄어든 만큼 게임 접속률은 높은 수치로 유지되고 있다.

넥슨은 플레이어 대상으로 친화적 소통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출시 직후 불편, 개선사항을 면밀히 살펴보고, 세심한 모니터링을 통해 빠르게 개선하며 플레이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빠른 업데이트를 비롯해 개발자 노트를 통해 향후 구체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까지 선보여, 진심을 담은 소통 행보에 플레이어들의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김대훤 넥슨 신규개발본부 부사장은 “프라시아 전기는 그간 경험하기 어려웠던 새로운 재미와 MMORPG 본연의 재미를 갖추기 위해 모든 측면에서 공을 들인 프로젝트”라며 “프라시아 전기를 플레이하시는 많은 플레이어분들께서 좋은 평가를 보내 주셔서 감사드리고, 더 좋은 서비스로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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