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나혜인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준호가 마이밀과 단백질 편견 깨기에 나선다.

대상웰라이프는 19일 "자사 단백질 전문 브랜드 마이밀이 이준호와 함께 '마시는 뉴프로틴'을 필두로 한 신규 TV CF를 전격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는 건강을 위해 숙제처럼 단백질을 섭취해 온 소비자들을 위해 마이밀이 강력한 '맛대응'에 나선다는 내용을 담는다. 영상 속 이준호는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맛있는 단백질의 힘'이라는 메시지를 직관적으로 전달하며 마이밀의 차별화된 맛을 강조한다. 새롭게 공개된 마이밀 CF는 TV뿐 아니라 유튜브와 SNS 채널 등에서도 송출된다.

'마시는 뉴프로틴'은 동식물성 단백질과 비타민∙무기질 등을 일상에서 맛있고 간편하게 충전할 수 있는 단백질 음료다. 남녀노소 누구나 취향껏즐길 수 있도록 ▲오리지널 ▲바나나 ▲딥초코 ▲오트맛 ▲요구르트맛▲산양유 등 다양한 맛과 성분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대상웰라이프는 이번 광고를 시작으로 이준호와 함께 다채로운 마케팅 활동도 전개할 계획이다. 최근 JTBC 드라마 '킹더랜드'의 주연으로 활약하고 있는 이준호와 뉴프로틴, 퓨로틴, 프로틴 리저브, 마이키즈 등 각 라인업의 차별점을 효과적으로 알려 나갈 예정이다.

대상웰라이프 관계자는 "이준호의 건강하고 자신감 넘치는 매력을 통해 단백질은 맛없다는 편견을 깬 마이밀만의 차별화된 맛을 강조하고자 했다"며 "마이밀이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이준호와 함께 '맛있는 단백질의 힘'이란 메시지를 다방면으로 알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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