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석진 기자] SPC그룹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스테디셀러 제품의 기네스월드레코드 등재 3주년을 기념한다.
파리바게뜨는 21일 "‘실키롤케익’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실키롤케익은 2020년 기네스월드레코드에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롤케이크’로 등재됐다. 파리바게뜨 측은 "올해 실키롤케익의 기네스 등재 3주년을 축하하고, 그간 실키롤케익을 사랑해 준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파리바게뜨는 22일까지 2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실키롤케익을 증정하고 모바일 상품권 이벤트 응모 기회를 제공한다. 모바일 상품권 이벤트의 경우, 증정용 실키롤케익 패키지에 기재된 QR코드 스캔을 통해 즉석에서 경품 당첨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총 333명에 한해 최대 10만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SPC그룹 관계자는 “파리바게뜨의 스테디셀러인 실키롤케익이 기네스에 등재된 이후에 더 많은 사랑과 관심을 보내주신 고객들께 보답하고자 이번 3주년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께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실키롤케익은 1988년에 첫 출시된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5년간(2015년 1월~2019년 12월) 1200만여개(1249만8487개)가 판매돼 2020년에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롤케이크로 기네스월드레코드에 등재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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