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6 22:11 (금)
[스냅샷Q] 인천 출신 김영광, SSG 승리를 위한 시구
상태바
[스냅샷Q] 인천 출신 김영광, SSG 승리를 위한 시구
  • 박근식 객원기자
  • 승인 2023.06.26 15: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천=스포츠Q(큐) 사진·글 박근식 기자] 배우 김영광(36)이 지난 2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쏠) KBO리그(프로야구) SSG 랜더스와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섰다. 

인천 출신 배우 김영광. SSG랜더스필드가 자리한 미추홀구 출신이라 더욱 뜻깊은 자리다. 시구 전 장내 아나운서와 인터뷰에서 환하게 웃으며 SSG 승리를 기원했다.

 

경기 전 SSG 선발투수 오원석에게 시구 연습을 받아서 였을까? 표정에 여유가 있다.

긴 팔다리로 완벽한 투구! 

시구 후 포수 김민식과 인사를 나눈 김영광은 

SSG랜더스의 세리머니인 'L'자를 손으로 그려 보이며 홈팬들의 호응을 유도했다. 

경기장을 빠져나가면서 환한 미소를 보인 김영광. 그의 기운이 전해졌을까. SSG는 이날 삼성 라이온즈를 13-10으로 이기며 5연승을 내달렸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